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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마힌드라 우편배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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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06 0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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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체국의 우편배달차가 마힌드라의 트럭으로 바뀔 예정이다. 미국 우체국은 작년에 후보로 선정했던 6개의 회사들 중 마힌드라와 트럭 제작 계약을 맺었는데, 우편배달차는 그 특수성으로 인해 대형 화물 적재함과 에어컨을 갖추어야 하고 연비도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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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의 우편배달차 프로토타입이 어떤 차를 베이스로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운전석 에어백과 버튼 스타트, 기어 선택 버튼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엔진은 4기통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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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체국은 이 차를 보고 계속 개선 사항을 말할 것이다. 새로운 우편배달차가 등장하려면 2020년 즈음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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