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현대 i30 N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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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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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00: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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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인 N의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은 i30 N과 형태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N 라인 모델이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BMW의 M 퍼포먼스 모델과 비슷한 형태로, 극단적인 출력 향상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에어로파츠와 서스펜션 등을 통해 N의 분위기를 내는 방식으로 갈 것이다.
포착된 자동차는 전면을 가리고 있는데, 프론트 범퍼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로로 배열된 LED DRL은 이 모델이 기존 N과 비슷한 형태의 프론트 범퍼를 적용할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기본형 모델보다 지름이 더 큰 휠을 적용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브레이크의 튜닝은 없기 때문에 성능의 극단적인 향상은 보이지 않을 것이고, 아직 탑재되는 엔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N 라인 모델의 등장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