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기아 쏘울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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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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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7 01:4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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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등장하게 될 신형 쏘울을 기반으로 다듬어진 쏘울 EV가 뉘르부르크링을 주행하고 있다. 기존 쏘울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80km였지만, 신형은 이것보다는 거리가 증가할 것으로 짐작된다. 파워트레인 역시 니로 EV에 적용된 모터를 물려받아 출력이 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주행 거리가 얼마나 될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니로 EV의 경우 385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쏘울이 동일한 주행 거리를 확보할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 있다. 미국에서는 쉐보레 볼트 EV와 경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