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아우디 R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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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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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6 17: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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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의 고성능 모델인 RS7이 마지막으로 다듬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북극권 근처에서 포착되었는데, 겨울 적응 테스트를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외형 상으로는 A7과 확연히 다른 형태의 프론트 범퍼, 측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형 휠과 브레이크 캘리퍼, 후면의 대구경 타원형 머플러를 확인할 수 있다.
아직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포르쉐가 파나메라 터보에 탑재하는 4.0L V8 엔진을 똑같이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출력은 600마력 이상이 될 것이고, 8단 자동변속기와 업그레이드 된 콰트로 시스템을 조합할 것이다. 기존 RS7에서 가장 강력한 출력을 자랑했던 퍼포먼스 에디션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605마력을 발휘했었다.
신형 RS7은 내년 하반기에 판매를 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