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경차 데이즈가 포착됐다. 현재 판매되는 데이즈는 닛산과 미쓰비시의 합작 모델로 미쓰비시에서는 디자인을 달리해 ‘eK 왜건’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위장막을 두르고 있지만, 전면에서 날카로운 형태의 헤드램프와 V 모션 그릴을 확인할 수 있어 한 눈에 닛산의 모델임을 알 수 있다. 측면에서는 2열 윈도우 하단에서 급격히 라인이 올라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일본 경차 기준에 따라 660cc 3기통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되어 최고출력이 약간 상승할 것이다. 공개 시기는 2019년 3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