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세아트 아테카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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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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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6:4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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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의 스페인 자회사인 세아트의 SUV인 아테카(Ateca) 부분 변경 모델이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에서 주행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앞 부부만을 위장한 것으로 보아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등의 디자인 변화 정도가 예상된다. 그 외 익스테리어는 큰 변화가 없을 것 같지만 콕핏과 커넥티비티 등 실내 인터페이스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데뷔한 아테카는 세아트 브랜드의 첫 번째 크로스오버로 폭스바겐 티구안과 플랫폼 등을 공유하고 있다. 생산은 폭스바겐의 체코 자회사 스코다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