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스코다 옥타비아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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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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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09: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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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의 체코 자회사 스코다가 옥티비아의 고성능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이지만 폭스바겐과 플랫폼 및 부품 공유를 통해 주로 신흥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에 주행테스트 중 카메라에 잡힌 모델은 핫 해치로 분류할 수 있는 옥타비아 RS. 범퍼와 사이트 스커트, 휠 등 외장에 에어로 파츠를 강화하고 있다. 인테리어에서는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시트를 채용하고 있다.
옥타비아 RS는 골프 GTI에 탑재되는 2.0리터 터보 가솔린과 골프 GTD의 디젤 엔진 등이 탑재된다. 가솔린 버전 RS는 0-100km/h 가속성능이 7초 이내이며 디젤은 8초 이내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