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시론의 신비로운 테스트 모델이 어떤 가능한 미래 버전을 정의할지에 대해 말하는 것이 쉽지 않다. 베이스 모델의 차체로 포장되어 있지만 최신 시론 수퍼 스포츠 300+및 시론 퍼 스포츠(Pur Sport)와 같은 다른 버전의 부가티 16기통 스포츠카에서 빌린 공기역학적 요소가 특징이다. 

부가티의 다른 모델들이 그렇듯이 부가티는 동일한 모델의 여러 변형 또는 버전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프로토 타입을 명확하게 식별하기가 어렵다. 엔지니어는 프로토 타입을 가장하기 위해 표준 변형 요소로 드레싱하기만 하면 된다. 

이번에는 다른 버전의 스포츠카의 공기 역학적 요소와 바디 패널을 혼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구성을 가진 시론을 베이스로 한 테스트 장치인 반대의 예를 발견했다. 

이 프로토 타입은 작년에 속도 기록 갱신을 위해 개발된 롱 테일 변형인 부가티 시론 수퍼스포츠 300+와 동일한 구성이다. 범퍼는 앞쪽 날개에서 발견되는 9개의 천공뿐 아니라 거대한 공기 흡입구와 측면 핀을 포함해 300+의 그것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다. 유일한 차이점은 이 사진에서 그릴 아래의 작은 공기 흡입구인 것 같다. 

앞면은 시론 수퍼스포츠 300+과 비슷하지만 뒷면은 완전히 다르다. 오늘 스페인의 도로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자동차에는 롱 테일 리어 엔드는 없지만 중앙 디퓨저와 이그조스트의 새로운 구성이 보인다.  새로운 파이프는 시론 퍼 스포츠와 유사하지만 두 개의 큰 타원형 요소는 동일하지는 않다.

부가티는 확실히 여러 버전과 스포츠카의 새로운 변종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목격은 아마도 출판되지 않은 버전 중 하나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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