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에스테이트와 올트랙이 독일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위장을 거의 하지 않은 프로토 타입은 현행 모델과 비슷해 보이도록 테일 램프 주변에 창의적인 위장을 적용하고 있다. 

8세대 골프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만큼 7세대 모델과 구분되는 것은 분명하고 특히 앞뒤 램프의 디자인은 달라질 것이다. 

왜건과 해치
백의 차이점은 대부분 B필러에서 발견된다. 더 길고 평평한 루프 외에도 리어 도어에 대한 수정된 레이아웃과 보다 광범위한 뒤 돌출부가 있다. 

에스테이트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및 터보차저 AWD R를 비롯해 대부분의 해치 구동 옵션과 함께 라인업된다. 물론 올트랙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미니멀리즘 대시보드와 디지털 클러스터를 포함해 대시보드, 인테리어 및 기술 패키지가 해치백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왜건도 Cqr2Car, car-to-infrastructure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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