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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닛산 캐시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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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15 0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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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향후 18개월 동안 세 개의 새로운 모델을 도입해 노후화된 라인업을 일신할 계획이다. 새로운 캐시카이와 X트레일이 올 해 공개될 예정이며 또한 리프에 이은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닛산은 최근 이익 감소와 일자리 감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카롤로스 곤 사태로 인해 아직까지 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신임 CEO 마코토 우찌다는 새로운 활력으로 제품 계획을 실행해 다시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2세대 쥬크에 이어 3대의 새로운 SUV가 다시 입지 회복을 위한 중심에 있다. 차세대 캐시카이는 유럽시장을 위한 모델이다. 캐시카이는 출시한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럽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다. 

 

3세대 캐시카이는 2020년 9월 출시 예정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2021년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세대 캐시카이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은 아니다. 대신 오늘날 닛산에서 볼 수 있는 CMF플랫폼을 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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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전동화를 위해 디젤 모델을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신 두 개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설정된다. 하나는 발전기 역할을 하는 가솔린 엔진으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ePower시스템이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닛산 노트의 70%에 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다른 하이브리드 시스팀은 제휴사인 미쓰비시의 노하우를 사용해 구축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설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결합된 저출력 가솔린 엔진도 라인업이 예상된다. 

 

하지만 배터리 전기차는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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