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간행물은 곧 출시 될 해치백이 스코다 스칼라(Scala) 및 'Simply Surprising'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옥타비아(Octavia)와 동일한 디자인 언어로 개발되고 있다고 말한다.

스코다 파비아는 4 세대로 옮겨가는 펑키한 새로운 디자인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토 타입은 이미 개발되었으며 테스트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스코다의 경영진이 미디어와 인터뷰를 통해 이미 프로토 타입을 운전해 봤다고 말한 바 있지만 오스트리아 알프스와 같은 공공 도로에서 스코다는 폭스바겐 폴로로 테스트하고 있다.

  

폭스바겐 폴로, 세아트 이비자(Ibiza) 및 아우디 A1과 마찬가지로 차세대 파비아 MQB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따라서 엔진과 변속기 및 전자 장치는 공유한다. 현재 모델과 달리 차세대 모델에는 왜건 버전이 없을 수 있다.

엔진은 65/75ps 1.0L MPI 가솔으로 시작하며 95ps/115ps 1.0L TSI 가솔린, 150ps 1.5L TSI-Evo 가솔린 및 80ps/95ps 1.6L 디젤도 포함된다. 또한 90ps 1.0L G-TEC 가솔린 -CNG 엔진이 장착 된 이중 연료 버전이 있다. 이 엔진은 5 단 수동, 6 단 수동 및 7 단 DSG 듀얼 클러치 자동 기어 박스가 조합된다. 구동방식은 앞바퀴 굴림방식. 

2021년형 스코다 파비아는 더블 슬랫, LED 헤드 라이트, 18 인치 알로이 휠, 부트 리드에 'SKODA'블록 글자와 LED 테일 라이트가있는 넓은 시그니처 상부 그릴을 특징으로 한다. 인테리어 하이라이트에는 10.25 인치 디지털 계기판, 파노라마 선 루프, 8.0 인치 유리 케이스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ED 주변 조명 등이 포함된다. 2021년 데뷔가 예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