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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다치아 로간 M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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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16 08:14:10

본문

완전히 새로운 다치아 로간 MCV의 첫 번째 샷이다. 로간과 실용성에 비중을 둔 MCV 형제는 현재 현재 2 세대로 새 모델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발표 될 예정이다.

 

이 사진은 여전히 무거운 변장을하고 있는 차를 보여 주지만 새로운 MCV가 로건 공식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모양은 클램 쉘 보닛, 곡선 형 프론트 엔드, 더 넓은 자세와 긴장감을 포함한 디테일 업그레이드로 약간 발전했다. 아웃 도어 핸들은 현재 상단 경첩을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측면 프로필에서도 뚜렷한 상승 벨트 라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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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로간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모델은 2002 년부터 사용되어 온 노후화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2018 년에 출시 된 현행 더스터도 마찬가지다. 르노는 새로운 모듈 형 'CMF'플랫폼에 그룹 모델의 80 %를 보유할 계획이다. 2022 년까지 새로운 클리오도 등장할 것이다.

 

다치아가 로간(및 MCV도 마찬가지로)을 위해  플랫폼을 새롭게 바꿀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전 토대를 다시 확장 할 수있을 것 같지는 않다. 어느 쪽이든 10,000 유로 미만의 자동차의 마진이 점점 더 타이트해짐을 감안할 때 신형 로간은 이전 모델만큼 저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실용주의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본 수준의 변형은 많지 않지만 더스터에서 볼 수있는 일부 새로운 기술을 채택한 고급 모델다. 그러나 플랫폼에 대한 물음표는 엔진에 대한 추측을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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