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신세대 에이고를 위한 생산 준비가 완료된 프로토 타입은 올해 말에 공개를 앞두고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익숙한 디자인 단서는 슬림 오버행, 수직 후방 조명, 차체 가장자리로 밀린 휠퀴 및 짧고 직립한 차체 등이다. 또한 최신 야리스에서 가져온 후면 끝의 모양과 같은 신호를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지붕 패널은 포장이 풀린 상태로 남아 있으며 옵션인 캔버스 지붕이 3 세대 차량으로 돌아올 것임을 보여준다.

토요타 유럽 법인은 작년에 차세대 에이고가 출시될 예정이며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체코 콜린에있는 현재 차량과 동일한 공장에서 조립될 예정이며 PSA 그룹에서 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현재 에이고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푸조 108 및 시트로엥 C1과 함께 그곳에 생산된다. 그러나 두 프랑스 모델에 대해 계획된 후계자가 없기 때문에 토요타는 포드, 오펠 및 아마도 르노와 같은 다른 제조업체를 활용하기 위해 A- 세그먼트를 포기하기 위해 단독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9 년에 토요타유럽 법인 부사장 맷 해리슨은 현재의 에이고가 많은 라이벌과 달리 유익한 비즈니스 방정식이라고 주장했다. 연간 10만대를 판매하니 그럴만도 하다. 

새로운 에이고에 대한 약간의 기술적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모델은 야리스와 동일한 (축소되었지만) TNGA GA-B 소형 자동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섀시 강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승차감, 핸들링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표준 버전뿐만 아니라 크로스 오버 스타일 변형도 카드에있을 수 있다.

처음에는 기존의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CO2 기업 차량 평균 배출량의 압력을 감안할 때 야리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토요타는 한동안 에이고의 배터리 전기 버전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출시 일정은 확실치 않지만 올 해 말 공개되고 2022년 초에 쇼룸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