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플래그십 A8의 부분 변경 모델이 스칸디나비아 북부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 년형 아우디 A8은 롱 휠 베이스 버전도 있으며 머지 않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의 앞뒤만 위장되어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헤드램프와 범퍼 디자인은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신세대 아우디와 동일한 추세에 따라 새로워진 A8 D5는 메인 헤드램프 아래에 작은 변화가 있으며 전체 프론트 엔드는 본질적으로 A3의 모습과 비슷하다. 스타일이 변경된 앞뒤 범퍼와 싱글 프레임 그릴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외관이 새로워졌다. 따라서 아우디의 전통에 따라 차량이 현재 모델의 전체적인 모습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지 않는다.

인테리어도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A8의 현행 모델이 도입한 능동적 안전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대부분 차량이 레벨 4 자율 법률 및 규정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개량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진은 디젤과 강력한 6.0 리터 W12를 포함하여 현재의 모든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W12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 A8은 미드 사이클 업데이트에 관한 가장 큰 뉴스는 아니지만 그것을 특징으로하는 마지막 아우디 일 수 있다.

아우디의 여러 소식통은 2차 대전 전의 럭셔리 모델 호르히(Horch)의 부활을 의미하며, 이는 역대 가장 비싼 롱 휠베이스 A8 버전을 장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와 함께 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 A8 호르히는 현재 전설적인 W12 트윈 터보 엔진을 위한 호화로운 차 만들기를 포함해 최고 품질의 재료로 맞춤형 내부 및 외부를 특징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