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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기아 니로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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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17 0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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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는 2019년의 급진적인 하바니로(HabaNiro)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현행 모델의 라이프 사이클이 끝나면 2세대로 진화한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PHEV 및 BEV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는 확인 외에 신형 니로를 위한 파워트레인 제공에 대해 아직 공개적으로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후자는 이제 유럽에서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어 출시 날짜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기술 구성에 관계없이 니로는 전반적으로 향상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e-니로의 450km 항속거리에서 개선된 최신 배터리 기술이 가장 두드러진다. 

 

현행 모델이 처음 등장한 지 불과 5년 만에 올해 후반에 공개될 예정인 차세대 니로는 SUV에서 영감을 받은 더 눈에 띄는 실루엣과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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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제품 라인업의 급진적, 디자인 주도적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EV6 전기 플래그십은 이 프로토타입의 위장이 주요 세부 사항을 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과 분명히 다른 Mk2 니로를 포함해 미래 모델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하바 니로 컨셉의 좀 더 급진적인 디자인 신호(나비 힌지 도어, 대조되는 프론트 엔드 및 눈에 띄는 4x4 스타일 스키드 플레이트)는 생산 차량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2세대 모델의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은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램쉘 스타일의 보닛과 더 공격적인 자세를 만드는 더 날카롭고 가파른 C-필러가 있다. 

 

한편, 후면의 돌출 립은 EV6 및 스포티지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이며 기아의 자매 브랜드인 현대의 신형 바이욘과 유사한 새로운 부메랑 모양의 수직 브레이크등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바니로의 내부는 기이한 디자인과 완전 자율 주행 기능에 중점을 둔 점을 감안할 때 최종 생산 캐빈에 강한 힌트를 준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터치 감지 컨트롤을 위한 방법과 전체적으로 깨끗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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