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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미쓰비시 L200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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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28 0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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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미쓰비시 픽업은 2015년 출시되었으며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음을 고려할 때 새로운 L200이 이미 2023년 초에 출시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번에 스웨덴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시험 모델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새로운 L200이 휠베이스가 약간 더 긴 새로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물론 전반적인 디자인은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것은 파워트레인으로, 오늘날 제공되는 것과 현저히 다를 수 있다. 이것은 특히 전동화와 관련이 있다. 차세대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쓰비시가 현재 르노닛산얼라이언스의 일원임을 고려하면 두 일본 회사가 새로운 L200뿐만 아니라 차세대 나바라에도 사용할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리어 서스펜션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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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촬영된 모델에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모양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전면부는 새로운 아웃랜더와 같은 미쓰비시 라인업의 최신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현행 모델이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아 차세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오늘날 중형 픽업은 단순한 다용도 차량이 아니며 모든 제조업체는 멋지고 편리한 실내 디자인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2023년형 미쓰비스 L200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됩된다. 이 모델은 더 가치 있는 재료, 더 높은 수준의 편안함, 더 많은 기술 기능으로 더 자동차 같은 외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엔진의 전동화는 픽업트럭 부문에도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2023년형 미쓰비시 L200에는 몇 가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 따라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모두 포함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기가스 기준이 엄격한 유럽에서는 PHEV 시스템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 버전을 라인업할 것으로 보인다. 더 큰 배터리와 더 강력한 전기 모터를 사용하지만 아웃랜더에서 볼 수 있는 현재 파워트레인과 유사한 것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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