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스파이샷] BMW 7세대 7 시리즈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7 10:40:09

본문

2021년 8월에 이어 BMW의 본사가 있는 독일 뮌헨 근처에서 내연기관 엔진이 장착된 BMW 7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이넥스트(iNext )및 아이파이브(i5)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전기차로 개발 중인 i7과 같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BMW는 7 시리즈의 전면부를 위장하는 데 매우 철저했지만 이제 일부 위장이 제거되어 새 모델의 얼굴에 대해 나름대로 추측을 할 수 있다. 약간 오래된 8-시리즈처럼 보이는 현재 모델보다 더 낮은 위치에 더 좁은 조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BMW에게 매우 흥미로운 스타일링 방향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여전히 남아있는 카모 플레이 트릭일 수도 있다. 

 

BMW 7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새로운 기술로 가득 차 있으며 프로토타입에 있는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로 판단할 때 자율 주행에 중점을 둘 것이기 때문에 새 모델도 예외는 아닌 것처럼 보인다. 

 

올 해 안에 신형 7시리즈는 코드네임 G70이라고 불리며 여러 드라이브 유형을 사용하기 위해 처음부터 개발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이다. 이는 2015년에 데뷔한 현행 7시리즈(G11)의 CLAR(클러스터 아키텍처)를 대체한다. 새로운 플랫폼은 5G가 있는 전기/전자 모듈과 iX의 자율 주행 시스템을 채용한다. 

92bfa55c9248b27704539e77a77953ea_1644197
 

신형 BMW 7 시리즈는 디젤 엔진, 가솔린 엔진(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전기 버전이 라인업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전기차는  i7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7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최상위 모델에 V12 엔진이 탑재되지 않는다. 대신 배터리 전기 구동계가 장착된 7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인 i7을 라인업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임시 및 잠재적으로 최종 이름은 BMW i7 M60이다. 

 

V12가 단계적으로 단종되면서 BMW는 새로운 고급 세단이 필요하다. 따라서 최소 600마력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5세대 eDrive 아키텍처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i7 M60은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최소 65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솔린 쪽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75마력 735i가 기본이다. 740i는 375마력,  750i는 4.4리터 V형 8기통 545마력, 760i로 635마력을 발휘한다. PHEV는 400마력의 745e가 라인업된다. 500 마력과 650 마력 버전도 추가된다. 

92bfa55c9248b27704539e77a77953ea_164419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