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폭스바겐의  2세대 아마록이 이번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폭스바겐과 포드의 협력의 산물로 한 아마록은 포드의 신형 레인저를 기반으로 하는 픽업 트럭이다.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 커지고 더 많은 기술이 채용되며 전고가 더 높아진.  헤드램프, 안개등 및 테일램프, 수정된 그릴, 기타 후드 컷 라인 등 디테일이 레인저 랩퍼와 다르다. 

내부에서는 트럭 구매자가 작업, 놀이 및 개인 용도로 사용할 때 세련된 장비를 원하는 추세에 맞춰 고급 트림의 고품질 재료를 많이 사용한다. 

엔진은 폭스바겐의 3.0리터 V6터보 디젤의 진화된 버전이 탑재된다. 최대출력은 255마력. 변속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구동방식은 뒷바퀴 굴림방식을 기본으로 파트타입 4WD 및 풀 타임 4WD등 시장 선호도에 맞는 세 가지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4WD의 두 가지 유형은 4모션이다. 시장에 따라 새로운 모델에는 디젤 엔진뿐만 아니라 가솔린 엔진도 탑재된다.

신형 아마록은 남아프리카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