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은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게된다. 이탈리아의 테스트 트랙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된 프로토 타입은 웨지형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짧고 뭉툭한 코와 긴 후면 데크로 흐르는 가파르게 상승하는 그린하우스가 특징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람보르기니의 레인지 톱 스포츠카에는 자연 흡기 V12 엔진이 탑재된다. 

람보르기니의 CEO인 스테판 빙켈만은 2021년 7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강화되는 유럽의 배기 가스 규칙을 준수하고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아벤타도르의 차세대 모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표준으로 제공된다. 

신형 아벤타도르는 V12 엔진에 공기를 공급하는 측면 흡입구와 앞바퀴 아치 뒤의 통풍구를 연결하는 주름이 눈에 띄는 새로운 도어가 있다. 노란색 캘리퍼가 있는 큰 드릴 브레이크가 이 프로토타입에 장착됐다. C필러에 가까운 흡기구도 있다. 뒤쪽에는 4개의 높게 장착된 배기 팁이 있다. 매우 넓은 리어 타이어도 볼 수 있다.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은 2023년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