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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5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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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07 0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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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N사업부는 2017년 i30N을 처음 출시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i20N은 이미 시장에 나왔고 신형 코나 N은 퍼포먼스 부문의 첫 번째 SUV다. 

 

그러나 N의 다음 단계는 다른 모든 브랜드와 동일하다. 바로 전기화다. 아이오닉 5는 대중을 흥분시키는 뜨거운 EV를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며, 현대의 경영진은 그들이 멋진 새 전기 자동차의 뜨거운 버전을 작업 중임을 확인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다시 아이오닉5N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독일에서 테스트 중인 이 프로토타입에는 극도로 단단한 섀시가 장착된 초대형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다. 현대 자동차 그룹의 800볼트 e-GMP 플랫폼은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변형과 외부 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경영진은 이미 개발 과정에서 e-GMP 플랫폼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여 놀라운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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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의 R&D 책임자였던 섀시 마법사인 알버트 비어만 플랫폼이 '특정 모델에서 거의 600마력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었다. 현대는 수년간 고성능 전기 자동차를 실험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 출시된 모델은 RM20e이다. 경주용 자동차가 아니라 미래의 생산 자동차에 사용될 새로운 기술을 위한 롤링 테스트 베드다. 

 

N 디비전 내의 일부 요소는 레이싱 미드십 데모 자동차를 향후 몇 년 동안 성능 브랜드를 위한 초강력 후광 자동차의 촉매제로 간주되고 있다. 

 

아이오닉 5 N의 최대출력은 약 580 HP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기아 EV6 GT의 585 HP과 비슷하다. 4륜 구동 및 슈퍼카를 노리는 모델이다. 

 

아이오닉 5 N은 올 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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