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스파이샷] 미니 3세대 컨트리맨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03 09:10:15

본문

미니가 3세대 컨트리맨 개발 중이다. 독일 뮌헨에서 테스트 중인 초기 프로토타입의 또 다른 스파이 샷과 뉘르부르크링에서 더 강력한 S 변형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는 3세대 컨트리맨으로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더 커진다. 여전히 미니 라인업에서 가장 큰 모델로 전장이 200mm 가량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BMW 그룹의 새로운 FAAR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며 BMW X1과 공유한다. FAAR 아키텍처를 통해 미니는 더 넓은 실내와 더 큰 트렁크를 제공할 수 있다. 뒷좌석 탑승자에 대핸 배려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컨트리맨은 2023년에 BMW 차세대 X1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각 브랜드 리더가 선택한 시장 전략에 따라 동일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갖게 된다. 즉, 두 모델 모두 아키텍처를 공유하고 전체적으로 동일한 엔진을 가질 수 있지만 파워트레인의 선택은 각 브랜드에 따라 다르다. 이 특정 프로토타입에 있는 두 쌍의 배기 팁(MINI의 새 제품)이 있다. 

875859b7666fdf0863bbb558f46024c2_1651536
 

일부에서는 미니가 차세대 컨트리맨의 PHEV 변형 제공을 중단하고 배터리 전기차 버전만 제공된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공식 소식통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또 다른 소문은 미니 페이스맨이 전기 SUV-쿠페로 부활한다는 얘기도 있다. 후자는 EV 형태로만 제공되지만 5도어 구성을 유지하고 전체 쿠페 모양을 달성하기 위해 경사진 루프 라인을 채용할 수 있다. 

 

X1과 컨트리맨 간의 공유 플랫폼 전통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모델도 조립 라인을 공유하게 된다.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BMW 그룹 시설에서 두 모델을 생산하게 된다. 

875859b7666fdf0863bbb558f46024c2_165153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