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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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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13 1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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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2019년, 우라칸의 특별한 변형, 보다 구체적으로 최신 EVO 에디션을 도입했다. 독일에서 양산 버전으로 보이는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년 전 람보르기니는 쇼카를 우라칸 스테라토 컨셉트라고 불렀고, 양산 모델도 그렇게 불릴 것으로  보인다. 우라칸 EVO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우루스 DNA를 추가하여 오프로드 슈퍼카를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정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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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퀴 굴림방식, 640마력의 4륜 조향 장치가 장착되며 우라칸 EVO에 비해 약 47mm 더 높다. 20인치 휠에는 이제 더 높은 측벽 타이어가 장착되어 오프로드 주행 시 가장 까다로운 노면을 견딜 수 있다. 당연히 아래쪽에는 더 많은 보호 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앞뒤 범퍼에 특수 플레이트가 추가되어 값 비싼 차체 패널의 손상을 방지하는 반면 사이드 스커트에는 알루미늄 보강재가 적용되며 엔진 베이 주변에 추가 석재 편향 보호 장치가 장착됐다. 

 

4개의 바퀴 모두 뒤에 하이브리드 탄소 섬유와 엘라스토머 수지 머드 가드와 옵션으로 한 쌍의 루프 레일이 함께 제공된다. 2019년 쇼 카는 휠 트랙에 30mm를 추가하고 있었는데 이 특정 프로토타입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인 볼트-온 휠 아치 익스텐션을 추가해야 했다. 나중에 개발 단계에서 추가될지 여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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