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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드 F-150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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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09 0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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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전기 픽업 트럭 F-150 라이트닝은 미국에서 높은 수요로 딜러들이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낳고 있다.경우에 따라서는 권장 소비자가격의 두 배까지 올리는 예도 있다고 한다. 물론 아직은 주문 단계이지만 미국의 자동차 문화에서 픽업트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말해 주는 대목이다. 

 

약  2년 전 포드가 제출한 특허 문서에는 "이 개시 내용은 차량의 전기 범위를 늘리기 위해 제거 가능한 발전기가 장착된 전기 차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예시적인 전기 차량은 트럭 베드와 같은 화물 공간 및 화물 공간 내에 제거 가능하게 위치된 발전기를 포함한다. 발전기는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팩을 충전하거나 하나 이상의 차량 구동 휠을 추진하기 위한 전력을 선택적으로 공급하도록 구성된다. 일부 실시 예에서 발전기는 모양이 도구 상자와 같은 모양으로 위장한다." 는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한 프로토타입을 2월에 처음 보았고 지난주 말에 다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라이트닝 프로토타입은 앞서 언급한 도구 상자를 특징으로 하며 플레이트는 다르지만 두 가지 면에서 동일한 트럭으로 보인다. 트럭의 창에는 동일한 파란색 스티커가 있는데 다른 라이트닝에서는 본 적이 없다(모두 노란색임). 

 

이것은 단순한 도구 상자의 라이트닝일까, 아니면 포드가 항속거리 확장 발전기 특허를 진행하고 있을까?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추측하는 것뿐이지만 이 기술이 실현된다면 흥미로운 발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F-150라이트닝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EPA 기준 1회 충전 항속거리는 370km와 480km. 미국 내 시판 가격은 보조금을 받기 전에 3만 9,974달러부터로 예상 외로 낮은 가격이다. 보조금은 7,500달러다. 물론 XLT 트림은 5만 2,974달러부터, 최고급 트림은 9만 달러까지 올라간다.

 

구동방식은 AWD만 있으며 전기모터는 최대출력이 표준 318kW(426마력)과 420kW(563마력)/1,050Nm 를 발휘한다.  2,000 파운드 (907kg)의 탑재 하중과 10,000 파운드 (4.53 톤)의 견인 용량을 갖는다. 배터리 축전용량에 따른 차이는 있다. 

 

전기 플랫폼은 집 전체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표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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