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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폭스바겐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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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22 08: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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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티구안은 2007년에 데뷔했고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현행 2세대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5년에 출시되었으며 2020년에는 디자인 변경과 eHybrid가 추가되어 페이스리프트가 이어졌다. PHEV 변형과 중국 전용 쿠페 차체 스타일도 등장했다. 

 

이는 3세대 티구안이 2024년에 도입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내연기관차 및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될 수 있으며 배터리 전기차 변형과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오스트리아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실험용 차는 차축 사이에 거대한 배터리 팩이 보인다. 당연히 주행소음이 없었다고 카파라치는 전했다. 

 

폭스바겐은 끊임없이 확장되는 ID에 집중했을 수 있다. MEB 기반 전기차의 범위가 있지만 가능한 오랫동안 폴로, 골프, T-록 및 티구안과 같은 핵심 모델을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다. 

 

VW가 앞서 언급한 모델들의 인기와 함께 2026년까지 전 세계 판매의 25%만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이들 모델이 EV 전용이 되기 전에 적어도 한 세대는 더 살 것이라고 믿게 만든다. 

 

유럽 및 기타 시장에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가 있기 전의 아주 짧은 기간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EV 전용 아키텍처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플랫폼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고수할 것임을 의미한다. 그것은 티구안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더불어 폭스바겐의 다른 브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MQB Evo 플랫폼의 진화를 전동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만큼 투자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보급형 트림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높지만 대부분의 판매량은 가능한 배터리 전기차 버전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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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면에서 차기 티구안은 ID에서 여러 디자인 기능을 상속할 가능성이 높다. 전폭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흡기용 질감 커버, 표면의 보다 둥근 접근 방식이 포함된다. 다이내믹한 비율과 유사한 외부 치수로 더욱 스포티하고 공기역학적인 형태를 보게 될 것이다. 

 

내부에서는 완전 디지털 콕핏과 고급 헤드업 디스플레이, VW 그룹 부품 상자의 최신 ADAS 및 안전 기능을 갖춘 훨씬 더 기술 중심의 대시보드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3세대 티구안의 위장된 프로토타입을 보기 시작하려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C-SUV의 최종 양산 버전은 2025년 시장 출시가 시작되기 전인 2024년에 공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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