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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스코다 수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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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30 0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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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출시될 차세대 스코다 수퍼크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담하고 더 독단적으로 보이는 프로토 타입이 오스트리아에서 주행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2년 전, 스코다의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피터 마투시넥은 차세대 수퍼브에 적용될 것 같은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로운 모던 솔리드 기준을 충족하는 수퍼브는 파워돔, 더 높은 스트럿이 있는 새로운 팔각형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에 연결된 더 좁고 넓은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다. 뒤쪽의 새로운 테일램프는 더 슬림해진 C형 유닛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당당한 캐릭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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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수퍼브는 그룹 내 MQB 플랫폼을 유지하고 i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전동화된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운전자 지원 시스템, 안전 시스템(예: 충돌 방지 등)과 함께 다단계 대시보드 디자인, 헤드업 디스플레이, 3존 실내 온도 조절 장치, 개선된 디지털 계기판,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 DSG를 채용한다. 

 

신형 옥타비아의 에르고 시트 기술 외에도 스코다 브랜드의 몇 가지 최초의 기능을 선보인다. 

 

스코다는 2021년 11월 차세대 수퍼브가 2023년에 크바시니공장에서 브라티스바라공장으로 이전한다고 확인했다. 원래 스코다는 크바시니에서 차세대 슈퍼브와 폭스바겐의 차세대 파사트를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계획은 폭스바겐이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두 세단을 생산한다. 스코다 시티고와 폭스바겐 Up!, 세아트 미(Mii)가 이 시설에서 생산되어 세 공장 중 생산 비용이 가장 낮은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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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는 크바시니  공장의 확보된 공간을 사용하여 SUV 및 기타 모델을 제조할 예정이다. 

 

한편 스코다는 2025년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10개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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