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될 현대 아이오닉 5 N의 가장 강력한 변형의 프로토 타입이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써키트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이오닉 5는 대중을 흥분시키는 뜨거운 EV를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다.

이 프로토타입은 매우 견고한 섀시와 초대형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다. 아이오닉 5 N은 2022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 자동차 그룹의 800볼트 e-GMP 플랫폼은 뒷바퀴 굴림방식 및 네바퀴 굴림바익 모델과 외부 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최고의 유연성을 위해 구축됐다. 

개발 과정에서 e-GMP 플랫폼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여 놀라운 출력에 도달했다. 

현대차그룹의 섀시 마법사이자 R&D 책임자였던 알버트 비어만은 2020년에 플랫폼이 특정 모델에서 거의 600마력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대는 수년간 고성능 전기차를 실험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 출시된 모델은 RM20e이다. 경주용 자동차가 아니라 미래의 양산차에 사용될 새로운 기술을 위한 롤링 테스트 베드다. 

N 디비전 내의 일부 요소는 레이싱 미드십 데모 자동차를 향후 몇 년 동안 성능 브랜드를 위한 초강력 후광 자동차의 촉매제로 간주한다. 기아가 이미 현대를 압도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오닉 5 N이 약 580 HP를 가질 것이라는 것도 합리적인 추정이다. 새로운 EV6 전기 크로스오버는 GT 모델과 함께 아이오닉 5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데뷔했다. EV6 GT는 585 HP, 네바퀴 굴림방식 및 슈퍼카를 노리는 성능 수치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