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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한국지엠 'GMK 20XX’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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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2-22 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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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2일, 부평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전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회사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청사진 ‘GMK 20XX – Competitiveness & Sustainability’(이하 GMK 20XX)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GM해외사업부문(이하 GMIO) 팀 리(Tim Lee) 사장,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지엠은 미래 청사진 ‘GMK 20XX’를 통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 10년 여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에 더욱 강력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회사의 비전을 재천명하고, 그에 따른 4대 핵심영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GMK 20XX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디자인, 생산, 판매하는 것(to design, build and sell the world’s best vehicle)’이 GM과 한국지엠의 비전”이라고 밝히고, “한국지엠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내수시장 기반 강화 ▲글로벌 디자인/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글로벌 생산 역량 강화 ▲글로벌 CKD 역량 강화 등 4대 핵심영역에 집중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간담회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GMK 20xx는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기까지를 말하는가.

경쟁력있는 지속가능성을 생각한다면 확언하기 힘들고 오랜 미래가 될 것이다. 지엠은 한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의 자본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투자는 더 많이 이뤄질 것이다. 우리는 2099년까지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지엠은 한국을 소형차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지만 경차는 수익성이 좋지 않다. 향후 점유율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지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회사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좋은 제품으로부터 경쟁력은 확보된다고 본다. 고객을 우선시에도 두고 모든 것의 시작은 좋은 제품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최근 출시한 트랙스를 든다면 현대차 투싼과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면 트랙스를 더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했을 것이다. 우리는 트랙스와 같은 경쟁력있는 차종의 시장 출시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쉐보레를 포함한 캐딜락 브랜드에서 대중적 모델들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생각이다.

산업은행이 갖고 있는 지분 매수에 대한 계획은.

우선주 상환을 의도하고 있다. 지엠이 내린 사업결정이다. 우선주는 부채로 표기된다. GM이 기업공개를 할 때 요새와 같은 건실한 재무를 만들겠다고 했다. 재무등급 대차대조 등에서 업계 최고가 되겠다고 했다. 그래서 기업공개 이후는 모든 부채를 상환하기로 했다. 우선주 또한 부채로 잡혀 있기 때문에 갚는 것이다. 우선주의 48%는 이미 상환이 이뤄졌다. 나머지 50%를 2013년 상반기에 상환하려한다고 산업은행과 논의 중에 있다.

향후 5년간 8조원을 투자 한다고 했는데 자세한 투자내용은.

경쟁사를 생각해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힘들지만, 대략적으로 첫째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그리고 디자인 센터는 지엠 내부적으로 3번째 큰 규모가 될 것이다. 또한 생산 제조 기반의 투자와 파워트레인 투자도 있을 것이고 신차 출시에 대한 투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한 투자계획에 대해 공개는 힘들다.

크루즈 생산중단 이야기가 있는데 그러면 차후 대체 모델은 무엇인지. 또한 향후 희망퇴직과 관련된 추가적인 계획은 있는지.

한국의 준중형 세그먼트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차세대 크루즈와는 다른 모델이 군산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국내와 해외에 모두 판매할 크루즈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군산공장에서 오늘날 생산되지 않는 모델을 미래를 위해 개발 될 것이다.

지난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2차례 실시했다. 총인원의 약 8%가 신청했다. 우리의 사업 방식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편이다. 작년 이후로 이런 희망퇴직과 감원으로 인해 업무의 방해는 없었다. 매우 풍요로운 희망퇴직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희망퇴직은 더 있을 것이란 대답은 확언을 할 수 없으며 추가적인 행동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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