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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카니아 코리아 카이 파름 - 신년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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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2-23 0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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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22일, 글로벌 부회장 방한을 계기로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며 업계 주도의 포부를 밝혔다. 이 날 기자간담회는 스웨덴 본사에서 크리스티앙 레빈(Christian Levin)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Mathias Carlbaum)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졌다. 레빈 및 칼바움 부회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 비전 등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오고간 질의응답을 정리해 소개한다.



Q : 스카니아가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버스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경우 어떤 버스부터 들어오게 될 것인지가 궁금하다. 또한 대체 연료를 언급했는데,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트럭 또는 버스도 한국에 들어오게 될 것인가?

 

A : 버스를 한국 시장에 도입하려고 고민 중이다. 가장 손쉬운 것은 한국에 있는 고속버스부터 시작하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도심 내에서 사용하는 가스 버스를 생각 중이다. 제품군은 이미 갖고 있다.
대체 연료는 이미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들이 있으므로, 한국 시장에 도입하려 한다. 도입하는 데 있어 일단 법적인 이슈도 있고, 일부 모델은 한 EU FTA에 포함되지 않아 행정적인 절차도 필요하다. 그래서 정확한 일자는 말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한국에서 진행할 것이다. 대체 연료 솔루션도 갖고 올 것이다.

 


Q : 하이브리드 또는 배터리 전기 트럭은 어디까지 개발되고 있는지, 상용화 시점이 궁금하다. 또한 자율주행이 가능해 지는 시점 역시 알려주었으면 한다.

 

A : 언제 100% 전기차가 상용화되냐면,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고객에게 비즈니스 케이스가 있을 때 할 것이다. 이미 기술은 있는데 어려운 점은 배터리 비용, 수명 등이고 이러한 개발이 잘 되어야만 한다. 지금은 과도기를 거치는 중이고, 부품 비용 정부의 문제라고 본다. 실제로 많은 시장에서 보면 대부분 하이브리드에 대한 요청이 많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경우 25%의 연료 감축을 이야기했는데, 기술이 비싸다 보니 그런 것이 있다. 결국 인프라의 문제이다.
아직 자율주행 기술은 완벽하지 않아 일반도로에서 적용이 힘들다. 경쟁 업체, 입법자, 운전자 들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분야이며 지역 별 공통기준이 필요하다. 협업이 많이 필요하다.
언제 가능하냐고 말한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짐작 상으로는 2025~2030년인데 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인프라가 필요하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자율주행과 전기차는 도심에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도시는 소음이 없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Q : 스카니아가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면 어떤 면에서 그런 것인가? 이제는 중국이 더 많이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A : 작년까지 한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다. 현재는 중국이 좀 더 앞서고 있지만, 판매 대수보다는 기술적인 환경 기준, 절차 등을 더 고려하고 있어 한국 시장에 1등이라고 이야기하겠다.
티포 부문에서 성공했기 때문에 카고 에서도 성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역사상 가장 많은 주문을 기록하고 있으며, 생산량도 늘려나가고 있다.

 


Q : 스카니아는 현재 중형 트럭 라인업을 국내에서 구축하고 있지 않지만,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은 중형 트럭이다. 중형 트럭은 들어올 것인지? 또한 싱가폴 프로젝트 등에 자세히 이야기해 주길 바란다.


A : 중형 트럭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본과의 협업은 중단되었고 다시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모듈러 트럭을 만들어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지만 특정 트럭에 더 집중하게 되어 중형 트럭에 대해 약한 것이 사실이긴 하다.
헤비 카고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한국은 미디움 수요가 많긴 하다. 그런데 회사는 헤비로 가는지라 여기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데 헤비 카고만으로도 수요를 충족할 수 있지 않나 싶긴 하다.
싱가폴 프로젝트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두 개의 회사가 참가해 한 개의 회사가 선정되는 것으로 싱가폴의 새로운 물류항으로 인해 트럭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데 여기는 자율주행 버스가 될 것 같다(심천에서)
플래투닝 기술의 진화(5G로 인해 통신이 가능해질 것). 준비는 되어 있기에 규제안과 더 많은 연관이 있다.

 


Q : 커넥티드 기술을 언급했는데, 펼쳐졌던 지도에는 한국이 전혀 표시가 되지 않았었다. 한국에서는 언제쯤 커넥티드 기술이 제공될 것인가?

 

A : 이미 트럭들에 커넥티드 장치가 되어 있으므로, 인증만 되면 바로 가동이 가능하다. 한국 고객들에게는 큰 도약의 기회가 아닐까 한다. 된다면 데이터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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