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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Who’s Who in the World)을 비롯해 세계 주요 인명사전에 수십차례 등재된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김필수 교수가 애정어린 눈으로 본 자동차산업에 대한 글입니다. 김 교수는 낙후된 중고자동차, 정비, 튜닝 및 이륜차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단체를 조직하거나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모빌리티 시장은 누가 선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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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30 19:33:32

본문

김 필 수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과거의 자동차 시장은 지난 130여 년간 자동차 제작사가 지배하였다. 그러나 자동차를 포함한 이동수단이 등장하는 미래의 모빌리티는 단순한 기계부품이 아닌 모든 과학기술의 총합인 융합 제품인 만큼 주도권에 대한 다양한 특징을 담고 있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누가 미래 모빌리티를 지배할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 내연기관차와 같은 3만개 정도의 부품수가 아닌 약 과반의 부품수에 해당되는 전기차 등은 전용 플랫폼 등을 통하여 더욱 단순하면서도 용이하게 제작이 가까워지는 만큼 누구든지 모빌리티 제작에 참가할 수 있는 특징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각종 전기전자부품과 이를 움직이는 알고리즘인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다양성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어서 미래 모빌리티 지배권은 더욱 안개 속이라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부족현상이 심화된 차량용 반도체 업체가 담당할 것이라는 언급도 있고 라이다 센서 등 자율주행 핵심 센서 업체도 일익을 담당하며, 아직은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가 주도권을 유지한다는 언급도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역할을 기대하는 분야는 바로 자동차의 각종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알고리즘 회사가 될 것이라는 언급이 가장 큰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는 언급은 더욱 가능성을 크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역시 미래의 모빌리티를 누가 지배하는 가가 미래 사회를 지배한다는 논리이기 때문이다. 모든 고부가가치가 모빌리티에 있으며, 이를 응용한 공유모델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세계를 호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래의 불확실성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짝짓기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이

 

종 간의 결합이나 적과의 동침은 기본이고 누가 몸을 많이 섞는 가가 성공의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괜찮은 기업이면 인수합병을 통한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띠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모두가 미래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합종연횡이라 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진행된 각종 경제모델의 경우도 이러한 미래 모빌리티 지배권을 높이기 위한 행위라 할 수 있다. 전기차라는 화두를 우선 지배하가 위한 움직임으로 배터리 투자와 차량용 반도체 등을 비롯한 핵심 반도체 투자와 더불어 전기차 라인 신설 등 다양한 미래 핵심 요소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우선 미래 성장 동력을 정리하고 이것을 모두 모으는 작업이다. 앞서 언급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구성과 완성도 높은 전기차 제작, 배터리 진보와 경제적 양산 모델 제시는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해결 등도 중요한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른 각 국가와 지역 차원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과 차량용 반도체의 전략물자화로 인한 내재화 움직임 등도 고민해야 하는 항목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특히 세계적인 배터리 회사 3개가 포진하고 있고 역시 반도체의 경우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용 반도체 등을 비롯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아직 초보적인 상태인 만큼 이번 기회에 해결한다는 자세로 정부의 지원을 필두로 내재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시장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미래 꿈의 배터리라고 하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는 물론 주도권을 위기 위한 각종 핵심 원천기술과 전략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아직은 선진국 대비 늦은 자율주행 기술과 라이다 센서 국산화 등 해결과제가 많다고 할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은 선진국 대비 3~4년 뒤진 국내 원천 기술 확보는 중요한 해결과제이다. 여기에 미래의 지배권이 가장 가장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알고리즘 개발, 즉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이다. 우리는 이 분야에 기술도 뒤떨어져 있지만 전문가 양성도 크게 낙후되어 향후 미래가 걱정된다고 할 수 있다. 미래 모빌리티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 요소인 만큼 정부를 비롯한 산학연관의 시너지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셋째로 소재와 자원 확보라고 할 수 있다. 배터리와 반도체 등 각종 장비와 소재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이다. 각종 핵심 소재의 경우 8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여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끊어질 수 있는 문제가 크고 종속되는 만큼 해외 다변화를 통한 안정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근본적으로 소재나 자원도 한계가 큰 만큼 안정된 루트를 다양하게 구축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넷째로 국내의 기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 안정감이다. 지금과 같이 규제 일변도의 포지티브 정책과 기업하기 힘든 노사 관계도 문제이고 정부의 비즈니스 프랜들리 정책도 크게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점차 기업하기 힘든 구조로 변모하고 있는 부분은 분명히 개선해야 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강성노조의 일상화와 정기적인 파업 등은 분명히 국내의 산업 활성화에는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인 만큼 근본 해결과제라 할 수 있다. 국내에 공장을 유치해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이 해결되는 만큼 이를 위한 기반 조성은 필수적인 요소라는 뜻이다. 정부의 형식적인 관행이 아닌 실질적인 개혁을 요구한다.

 

  우리는 미래 모빌리티 확보에 대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국가 대비 조금은 나은 상황으로 보일 수 있으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배터리와 반도체,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은 괜찮아 보이나 앞서 언급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욱 문제라 할 수 있다. 핵심 요소는 국내에서 해결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시장에 대비한 능동적인 대처와 지원체계는 물론 단합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지배권은 향후 5~10년 사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도태되느냐 도약하느냐에 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두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미래 모빌리티 확보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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