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어: Cristiano Ronaldo)는 1985년 포르투갈 출신으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에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세계 최고 축구 선수중 한사람이다. 그는 공격수로서 네 차례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한 유일한 선수이다. 스포츠 시장에서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하나로, 2016년에는 포브스지는 호날두를 최고의 수입을 올린 선수로 보도했다.

호날두는 리스본에서 15살에 첫 발을 들여놓아 2003년 18세의 나이로 포르투갈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루고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했다. 23세 때,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이 주관하는 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상인 발롱도르 (Ballon d'or0를 받고 올해의 FIFA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2009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본인의 드림 림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 9,400만 유로라는 계약 당시 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호날두 역사상 6시즌 연속 50골 이상 기록한 유일한 선수로, 2005년 호두날는 커리어 통산 500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에 등극하여 현역 라이벌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역대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뿐 아니라 언론의 투표로 2016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어 리오넬 메시와 경쟁을 벌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살아 있는 전설로서 호날두는 세계 축구 역사를 쓰고 있다.. 데뷔 후 15년간 총 600골을 기록, 연간 8,800만달러 (1,030 억원 ; 2016년)를 벌어들여 스포츠 스타 수입 1위를 기록한 호날두는 축구의 신동 뿐만 아니라 185cm의 헌출한 키와 빈틈없이 잘 짜여진 육체 스타일, 잘난 얼굴로 본업인 축구외에 한국의 삼성 등 세계 일류 기업의 CF로 벌어 들이는 돈도 만만치 않다.

세계적 스포츠 톱 스타답게 돈이 많아서 유행 따라 생활도 호화롭다. 자가용 제트 비행기는 물론 호화 요트는 물론이고 놀라운 것은 호날두는 슈퍼카 수집광으로도 유명한다. 현제 그는 부가티, 맥라렌, 람보르기니, 쾌닉세그 등 유럽산 슈퍼스포츠카 25대를 뉴욕, 런던, 마드리드에 있는 집 차고에 분산 보관하고 현지에서 타기를 즐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