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ѱ Ʈüũ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θƮ Ʈ  Productive Product  ī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 자동차 ‘Sky Car'의 어제와 오늘 (3)

페이지 정보

글 : 전영선(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29 20:03:17

본문

- 영화속의 스카이카 -
* 영국의 뮤지컬 영화에 처음 등장한 스카이 카 `치티치티 뱅뱅`

우리에게 처음 스카이카의 꿈을 안겨 준 영화로는 영국의 뮤지컬 코믹 영화였던 `치티치티 뱅뱅`이다. 60년대에 제작된 이 영화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영화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유럽의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연속 3연승을 한 영국의 레이스 카가 전복사고로 폐차된 것을 어린 남매의 간청으로 광적인 가난한 발명가인 아버지가 사들여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바다와 땅, 하늘에서 달리는 요술 자동차로 마들어 낸다.
 
이때 해적에다가 폭군인 불가리아 왕이 영국에 유명한 자동차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를 강탈하기 위해 배를 타고 영국으로 들어오다가 바다위를 달리는 치티치티 뱅뱅을 발견하고 탈취하려다 실패한다.
 
대신 발명가의 늙은 아버지를 불가리아로 납치하자 발명가는 어린 두 남매와 치티치티 뱅뱅을 타고 하늘을 날아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불가리아로 날아간다. 그러나 나는 자동차 강탈에 미친 폭군 때문에 치티치티 뱅뱅과 두 어린 남매까지 빼앗긴 발명가는 인형제작업자인 불가리아인의 도움으로 아버지와 어린 남매 그리고 치티치티 뱅뱅까지 구해 다시 이 요술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아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환상적인 오락 영화다.
바다에서는 보트 모양의 에어백이 튀어나와 물위를 달리고 공중에서는 날개와 프로펠러가 튀어 나와 하늘을 나는 치티치티 뱅뱅은 인간에게 과연 스카이카의 꿈을 안겨주고도 남는 요술 자동차였다.


* 건망증 교수님 (The absent minded professor; 1961년)

 

0723ddb9542a847f5b21a9ddaff08183_1504004

이 영화는 1961년 미국 월트 디즈니사에서 `건망증 교수`라는 타이틀로 제작됐다. 이 영화에는 그 유명한 포드 T형(1918년식)모델을 이용하여 스카이카를 만들었다. 메드필드 대학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골마을의 작은 대학이다. 그곳의 물리화학과 교수인 네드 브래이너드(프레드 맥머레이 분)는 연구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중요한 일을 잊거나 실수를 잘하는 교수님이다.
 
네드 교수는 결혼식까지 잊어가며 연구에 몰두하다가 우연한 폭발사고로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멈추지 않고 공중 높이 튀어 오르는 고무같이 말랑말랑한 물질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이름을 날아다니는 고무란 뜻의 '플러버(Flubber)'라고 짓는다. 그런데 약혼녀와의 사이를 끈질기게 방해하는 연적인 쉘비를 골려 줄 방법을 찾다가 플러버를 이용해서 하늘을 나는 차를 만들어 그를 혼 내주려한다. 네드 교수는 그의 1918년형 포드 모델T 자가용에 플러버를 부쳐 공중을 날아다니는 스카이카를 만들어 타고 날아다니며 쉘비를 혼 내준다.
 
계속 네드의 말을 믿지 않던 약혼녀 벳시는 건망증 교수님의 스카이카를 보고 그를 믿는다. 두 사람은 도둑맞은 스카이카를 되찾 워싱턴으로 날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네드의 연구 결과는 뛰어난 업적으로 정부의 인정받아 마침내 두 연인은 결혼식을 올린 후 건망증 교수님의 스카이카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