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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탑 10 - 4. 맥라렌 P1 LM &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페이지 정보

글 : 전영선(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28 11:01:02

본문

4위. 맥라렌 P1 LM (McLaren P1 LM) ; 360만 달러

 

영국 슈퍼카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맥라렌의 서킷 전용 차량인 P1 GTR을 일반도로 주행용으로 개신한 슈퍼카이다. 맥라렌과 영국 햄프셔에 있는 튜닝업체인 란젠테(Lanzante)가 서킷 전용으로 만든 P1 GTR을 일반도로용으로 개조했다. 35대 한정판으로 만들었던 P1 GTR을 소유한 오너라면 란젠테에서 P1 LM으로 개조할 수 있다.

 

카본 파이버 루프에 캘리퍼 보디 컬러와 도로의 다양한 조건에 적응하도록 다운포스를 강화하기 위해 커다란 리어 윙을 조금 더 높게 배치한 것 외에는 P1 GTR의 이미지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 실내는 GTR처럼 레이스카 스타일인데, 스티어링 휠은 윗부분을 날리고 양쪽에 알칸타라를 붙여 그립감을 최고로 높였다. 대시보드, 시트 백, 도어 패널, 센터콘솔, 5점식 벨트 등은 GTR과 같다. 에어컨도 달아 도로에서 달릴 때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을 최대로 활용하여 다운포스도 40%나 증가시켰다.

 

P1 GTR의 엔진을 튜닝하여 V형 8기통 배기량 3,994cc에 트윈터보의 부스트를 높여 엔진의 출력 800마력과 200마력의 전기 모터를 합하여 도합 1,000마력의 막강한 힘으로 레이싱 머신용의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달아 0⇢100km/h 가속시간이 2.4초, 최고시속은 350km이다. 섀시의 기본 구성은 P1 GTR과 같으나 경량 소재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무게는 P1 GTR보다 60kg이나 가벼워 공차 중량은 1,390kg에 불과하다. 맥라렌-란젠테는 맥라렌 P1 LM을 5대만 한정 제작하여 희귀성도 대단히 높다.

 

맥라렌 P1 LM은 독일의 F1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43초 2로 양산차 부문 최고 속도 랩 타임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양산차로서 가장 빠른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기록한 랩타임은 6분 52초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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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Lamborghini Veneno Roadster) ; 450만 달러

 

역대 람보르기니 모델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비싼 2인승 로드스터인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 회사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내놓은 차다. 베네노 로드스터는 소프트 탑이나 하드 탑처럼 천장을 열고 닫는 방식의 오픈카가 아닌 아예 천장이 없는 모델이다. 베네노는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베이스로 제작됐으며 람보르기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됐다.

 

'베네노 (Veneno)'의 뜻은 1914년 전설적인 투우사 호세 산체스 로드리게스에게 심한 부상을 입힌 황소의 이름을 따 붙인 것으로 베네노는 투우 역사상 가장 빠르고 사나운 투우로 평가받는다. 이름 그대로 디자인은 파격적이다. 외계인의 우주 캡슐처럼 생긴 이 자동차는 비싼 찻값만 큼 번개 같은 속도를 낼 수 있다. 7단 싱글 클러치 ISR 자동식 수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6.5 리터 V12엔진에서 쏟아 내는 740 마력과 8,400 rpm으로 2.9 초만에 시속 100m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시속은 355km이다.

 

모노코크식 차체는 람보르기니 LP700-4 아벤타도르 (Aventador)를 모방하여 탄소 섬유로 만들었다. 4륜구동인데도 푸시로드 작동식 현가장치를 가진 탄소섬유 차체의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의 공차 중량은 1,450kg에 불과하다. 단 9대만 만든 이 차의 큰 문제는 미친 듯 뛰어 오른 재판매 가격이다. 이 차의 오너 중 한사람은 1,100만 달러(120억원)에 팔았다는 점이다. 이것은 생산차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였기 때문에 첫 번째 출고 3대 이후 나머지 6대를 쟁탈하기 위한 아비규환이 벌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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