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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런던에 등장한 세계 최초의 가장 높은 5층 펜타덱커 버스

페이지 정보

글 : 전영선(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7 09:19:43

본문

2011년 런던의 보리스 존슨 시장은 웨스트 민스터의 왕립 회관에서 새로운 5 층 버스를 공개 했다. 런던의 펜타덱커 버스(pentadecker Bus ; 5층 버스)는 런던시민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영국 수도인 런던도 아침, 저녁 출퇴근 때면 교통체증을 보통 겪는 것이 아니다. 땅은 좁고 사는 사람은 많아 도시교통 수단으로 16세기부터 세계에서 제일 먼저 차례로 등장시킨 것이 2층 말 마차, 2층 전차, 2층 버스였다. 이것들로도 해결 못해 5층 버스까지 등장시킬 예정이다.

 

“이 버스는 사람들이 노인들의 겨드랑이를 밀어 올려 객실로 밀어 올리면서 맡는 방귀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될 것이다. 상자를 2 ~ 3개 쌓아 올려 만드는 런던의 끔찍한 대중 교통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새로운 버스는 고급스럽고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으로 화려하다. 모든 층에 텔레비전이 있으며 모든 버스에 음료 판매 업체가 고용 될 것이다. 런던의 대중교통의 특성상 후드 티나 차브같은 경 식사는 버스에 허용되지 않으며 각 버스에 경비원이 배치되어 안전을 보장한다.”라고 런던 시장 Boris Johnson은 말했다. 이미 런던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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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5층까지 승강기가 달려 있으며 런던, 특히 런던의 2012 년 올림픽 방문객들에게 훌륭한 관광 포인트가 될 것이다. 버스 티켓은 다른 버스보다 약간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티켓도 내릴 것이다. 또한, 우리는 테스트 기간 후에 런던의 다른 지역으로 버스를 연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팬타덱커 버스는 278cm 높이에 바이오 연료로 가동하여 대기오염을 억제한다. 차가 높은 만큼 속도는 낮아 최고 시속이 60Km다. 이 버스는 스웨덴 볼보 자동차가 2007 창사 8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려 했으나 요행 영국 런던시청에서 제작을 타진해와 만들게 됐다는 것이다. 새로운 5층 버스는 현재 옥스포드 스트리트와 피카딜리 간 운행으로 제한되지만 2018 년까지 그레이터 런던 지역을 가로 지르는 다른 많은 노선으로 진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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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빈민을 위한 조잡한 3층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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