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차체 색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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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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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4-21 16:4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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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디자인이 잘 되었다고 해도 차체의 컬러는 그 차의 이미지를 살릴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자동차디자이너들은 멋진 차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차의 디자인에 화룡점정(畵龍點睛)의 완성을 지어주는 것은 바로 차체의 컬러이다. 차체의 컬러를 만들어 주는 자동차의 도료는 최근에 와서 매우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어 더욱 다채로운 색상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몇 회에 걸쳐 자동차 컬러의 다양한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자. 그리고 그 첫 순서로 가장 기본적인 바탕색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흰색부터 살펴보기 시작하자.
화이트 컬러의 특징과 장점
일반적으로 화이트 컬러는 차체를 더 커보이게 하며, 유행을 거의 타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색채이다. 디자인적 특징으로는 차체의 입체감보다는 실루엣을 강조해서 산뜻하고 명확한 이미지를 준다. 아울러서 주변의 경관에서 자동차를 명확히 구분하여 강조되게 하므로, 차체의 존재감을 살려준다. 기능적으로는 여름철에 어두운 색채의 차체보다 열전도율이 낮아 차체의 온도가 낮으므로 냉방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야간식별성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대표적인 화이트 컬러 자동차 모델들
화이트 컬러를 대표 컬러로 사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으나, 일본에서는 일반 판매용 차량에서 흰색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일본 메이커들이 화이트 컬러를 비교적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본 메이커들은 컨셉트 카에서도 흰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징적인 차로써는 1964년에 도요타가 내놓았던 GT 스포츠카 ‘2300GT’가 있고, 최근에 컨셉트카로 발표한 ‘수프라’ 컨셉트 카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혼다 역시 일반 판매용 차량에서 흰색의 비중이 높은데, 최근에 발표한 컨셉트 카 CR-Z도 화이트 컬러로 발표했다.
화이트 컬러에 맞는 자동차 디자인의 특징과 요소
화이트 컬러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차체 디자인요소는 측면의 유리창 형태, 또는 앞의 헤드램프와 뒤의 테일 램프 등의 형태가 특징적으로 강조되어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가 효과적이다. 즉, 화이트 컬러는 차체의 입체감보다는 전체의 인상을 강조하게 되므로, 전 ․ 후면과 측면에서 형태를 강렬하게 부각시켜서 특징을 강조할 수 있는 조형요소를 가진 디자인이 효과적이다.
화이트 컬러의 특징과 장점
일반적으로 화이트 컬러는 차체를 더 커보이게 하며, 유행을 거의 타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색채이다. 디자인적 특징으로는 차체의 입체감보다는 실루엣을 강조해서 산뜻하고 명확한 이미지를 준다. 아울러서 주변의 경관에서 자동차를 명확히 구분하여 강조되게 하므로, 차체의 존재감을 살려준다. 기능적으로는 여름철에 어두운 색채의 차체보다 열전도율이 낮아 차체의 온도가 낮으므로 냉방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야간식별성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대표적인 화이트 컬러 자동차 모델들
화이트 컬러를 대표 컬러로 사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으나, 일본에서는 일반 판매용 차량에서 흰색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일본 메이커들이 화이트 컬러를 비교적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본 메이커들은 컨셉트 카에서도 흰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징적인 차로써는 1964년에 도요타가 내놓았던 GT 스포츠카 ‘2300GT’가 있고, 최근에 컨셉트카로 발표한 ‘수프라’ 컨셉트 카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혼다 역시 일반 판매용 차량에서 흰색의 비중이 높은데, 최근에 발표한 컨셉트 카 CR-Z도 화이트 컬러로 발표했다.
화이트 컬러에 맞는 자동차 디자인의 특징과 요소
화이트 컬러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차체 디자인요소는 측면의 유리창 형태, 또는 앞의 헤드램프와 뒤의 테일 램프 등의 형태가 특징적으로 강조되어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가 효과적이다. 즉, 화이트 컬러는 차체의 입체감보다는 전체의 인상을 강조하게 되므로, 전 ․ 후면과 측면에서 형태를 강렬하게 부각시켜서 특징을 강조할 수 있는 조형요소를 가진 디자인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