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 서비스 - '소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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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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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2-09 14: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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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감을 통해 자동차를 운전한다. 노면의 상태를 스티어링 휠을 통해 감지할 수 있으며 주변의 교통상황을 시각을 통해 파악하며 심지어 후각을 통해 차량에 생긴 이상을 파악하기도 한다. 단순히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한 감각을 넘어서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우리의 감각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청각이다. 해외 유명 튜너의 경우 엔진배기음을 만들기 위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파트를 항시 운영하는 것을 본다면 이러한 부분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데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낮고 우렁찬 배기음에서부터 소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엔진음까지 자동차는 모두 각자의 독특한 음색을 운전자에게 전한다. 이번 에프터 서비스에서는 시승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소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낮고 우렁찬 배기음에서부터 소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엔진음까지 자동차는 모두 각자의 독특한 음색을 운전자에게 전한다. 이번 에프터 서비스에서는 시승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소리'를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