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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9월 둘째주 글로벌 핫이슈 5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9-13 13:40:18

본문

9월 둘째주 글로벌 핫이슈에서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쌍용차와 렉서스의 컨셉트카, 볼보의 자율주행 관련 합작 소식, BMW Z4의 단종 소식 등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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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및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행 빈도가 높은 ‘택시’, 그리고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 ‘카셰어링’에 공해가 없고 안전한 ‘수소전기차’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울산광역시-울산 지역 택시업체’와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양해각서(MOU)를, ‘광주광역시-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 보육기업 제이카-벤처 캐피탈’과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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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오토리브와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리브는 스웨덴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에어백 등 자동차 안전 장치의 선도적인 공급 업체로 알려져 있다. 볼보는 오토리브와의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의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가속시킨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차량에 필수적인 차세대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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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 콘셉트카 LIV-1에 이어 선보이게 되었다.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투입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등이 적용된 LIV-2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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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최신 컨셉트 카 ‘UX Concept’을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UX Concept”는 차세대 렉서스의 외관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통적인 장인의 기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인은 프랑스 니스에 본사를 둔 ED2 (ED스퀘어, Toyota Europe Design Development)에서 담당했으며 도시에서의 진보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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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대표 스포츠카 'Z4'의 생산이 종료되었다. 현재의 BMW Z4는 2009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출시 이후 7년 반 동안 누적 판매 11만 5000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BMW는 독일 바이에른 주 레겐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된 마지막 Z4 모델은 's 드라이브 35is'였다고 한다. BMW는 Z4의 후속모델로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Z5'를 2017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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