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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30주년 맞은 BMW M3, 픽업트럭도 존재했다?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30 15:00:05

본문

BMW M3는 3시리즈를 기반으로 BMW의 고성능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M 브랜드에 의해 만들어진 차량이다. 1986년 첫 번째 M3가 출시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M3. 하지만, 30년 이라는 시간동안 M3에는 쿠페와 컨버터블, 세단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컨셉의 M3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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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M3에 라인업되었던 픽업 사양의 M3. 초기에는 192마력 사양의 2.0리터 엔진이 탑재되었지만, 이후 200마력 사양의 2.3리터 4기통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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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3시리즈 컴팩트 모델의 M버전으로 M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로 구성되어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M2의 조상과도 같은 모델. 321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M3 쿠페보다 150kg 가벼운 차체로 민첩한 주행성능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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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휠 아치를 M버전으로 변경하고, 리어 도어의 형상을 M버전 전용으로 튜닝하는 등 3시리즈 투어링모델에 다양한 변화가 더해진 모델. 개발 당시 스타일과 성능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진의 고민이 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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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M3 픽업 버전. 세단, 쿠페, 컨버터블에 이어 2011년 4월 1일 '4번째 M3'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모델... 이었지만 사실은 BMW의 만우절 농담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워크숍 수송 차량으로 원 오프 모델이 제작되기도 했다. 420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450kg의 무게를 견인할 수 있었다.

 

지난 30년 동안 고성능, 뛰어난 주행성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했던 M3. 앞으로 어떤 모델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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