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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현실적인 노선으로 변경된 구글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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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15 12: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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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 Inc.)’과 관련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구글의 연구 개발 부서인 'X'에 속해있던 자율 주행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를 새로운 회사인 웨이모(Waymo)로 독립시킨 소식과 스티어링휠과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의 개발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 여기에 웨이모가 피아트 크라이슬러(FCA)와 협력해 미니 밴을 통한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를 내년에 공개할 가능성에 대한 소식 등 다양한 소식들이 뉴스라인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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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의 독립은 지난 해 가을 자동 운전 자동차 프로젝트의 독립 분사화에 대해서는 지난 해 가을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전 현대차 미국 법인 사장을 자율주행차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면서부터 예상되었던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에 구글이 발표한 웨이모 설립을 통한 프로젝트 독립 소식은 웨이모가 어떤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릴 것인가라는 점을 분명히 하지 않아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FCA와의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 제휴 가능성 소식 또한 양사 간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인해 웨이모 독립과 함께 발표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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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의 개발 포기 가능성을 언급한 소식의 경우 루스 포랏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구글 X의 책임자인 아스트로 텔러(Astro Teller)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 투자 은행인 모건 스탠리에서 CFO로 재직했던 루스 포랏은 취임 후 구글의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실제로 이로 인해 구글의 주가도 상승했다.

 

이러한 경영 전반의 제정 개선을 통해 물 쓰듯 돈을 썼던 과거 구글의 신규 사업 투자 관행도 바로 잡히게 되었다는 평가이다. 프로젝트의 투자금액에 대한 정확한 산정이 가능해졌고, 실현 난이도가 높은 프로젝트의 경우 최대한 빨리 결과물을 제출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올 들어 임원진의 교체와 퇴사와 크게 증가한 것도 이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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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구글 창업 초기부터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구글 X의 초대 책임자이기도한 세르게이 브린 공동 창업자 역시 그와 함께 자율 주행 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해 왔다. 하지만, 구글의 전 자율 주행 프로젝트 최고 기술 책임자(CTO) 크리스 엄슨(Chris Urmson)은 임원진들과의 불화로 지난 8월 끝내 회사를 떠나 떠나게 되었다. CEO와 CFO의 입장에서는 ‘언제쯤 사업화가 진행될지도 모르는 프로젝트에, 테스트를 위한 막대한 투자를 하염없이 진행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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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가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의 시작 시기는 ‘2017년 중’이라고 보도 되었다. 세계 최대의 라이드 쉐어링 기업인 우버는 피츠버그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자율 주행 차량을 이용한 서비스 테스트를 최근 시작했다. 또한 GM이 투자한 라이드쉐어링 기업인 리프트도 내년 상반기에 비슷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으로, 쉐보레 볼트(Bolt)가 이 서비스에 활용될 전망이다. 2017년에는 이러한 라이드 쉐어링 사업자를 축으로 한 자율 주행 자동차 관련된 더욱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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