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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3년 안에 출시될 합리적인 가격의 배터리 전기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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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01 09:47:11

본문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고려할 때 가장 관심 있게 보는 항목은 바로 가격과 주행거리이다. 배터리 기술의 발전을 통해 주행거리를 연장하고, 생산가격 또한 점차 낮아지면서 주행거리와 가격을 만족시키고 있는 전기차들이 2020년까지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전기차들의 가격은 최소 5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제조사들에서는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들을 이미 선보였으며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2020년까지는 주행거리 320km 이상의 저렴한 전기차들이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3년 이내에 출시될 합리적인 가격과 긴 주행가능거리의 전기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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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 2019년 출시 예정

볼보 자동차는 2019년 이후 판매되는 모든 모델에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볼보는 전동화 차량에 대한 고객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21일 볼보 산하의 폴스타를 분리해, 전동차량 전문 고성능 개발 브랜드로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9년 이후 출시되는 모든 볼보 자동차에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전동화를 미래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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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5대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그 중 2대는 폴스타 브랜드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5대의 전기차 이외에도 전 모델에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지리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차세대 전기차의 개발과 생산을 진행하게 된다. 볼보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의 가격은 3만 5000달러~4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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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0년 주행거리 480km의 전기 SUV 출시

2016 파리 모터쇼에서 I.D.를,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I.D. 버즈를 이미 선보인 바 있는 폭스바겐은 I.D. 패밀리의 세번째 모델인 I.D. 크로즈를 공개하면서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의 윤곽을 그리고 있다. 폭스바겐 I.D. 패밀리는 긴 주행거리, 카리스마 넘치는 전기차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내부 인테리어 컨셉을 통해 차세대 전기차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I.D. 크로즈는 다목적 전기차를 스포티한 컨셉으로 풀어낸 컨셉 모델로, 도심에서는 물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225 kW의 출력과 최고속도 180km/h를 자랑하면서도 한번 충전으로 500km 주행(NEDC 기준)이 가능하다. 사진은 I.D. 크로즈 컨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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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 SUV, 2020년 출시

포드는 모델 E라는 이름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그 첫번째 모델이 2019년에 출시 될 예정이다. 포드의 새로운 모델 E 라인업은 테슬라의 전기차와 경쟁할 세단형 뿐만 아니라 컴팩트 SUV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 아이오닉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플랫폼으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의 3가지 파워트레인을 선보이게 된다. 목표 주행가능 거리는 320km~480km로 차종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포드는 지난 2013년 '모델 E'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하려 했던 테슬라에게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말을 전할 만큼 '모델 E'라는 이름을 사용하고자 했다. 포드는 2020년까지 13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는 2021년에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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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리프, 9월 5일 공개

닛산의 신형 리프가 9월 6일 공개된다. 신형 리프는 향상된 성능의 배터리를 통해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닛산 '세레나'에 탑재되었던 자율주행 기술인 '프로 파일럿'도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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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는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2010년 12월부터 일본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유럽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26만대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이다. 닛산의 신형 리프는 닛산의 최신 주행보조기능들과 함께 한 발로 가감속이 가능한 'e 페달'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 페달은 세계 최초의 1 페달 조작 시스템으로, 작동 버튼을 누르면 e 페달로 전환되어 운전자는 e 페달만으로 가속과 감속, 정지를 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e- 페달을 통해 모든 운전의 90%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체중인 도로에서도 운전자가 가속페달에서 브레이크 페달로 발을 이동하는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현재 판매중인 리프의 가격은 약 3만 700달러. 신형 리프의 경우 소폭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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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주행거리 383km의 배터리 전기차

지난 4월 국내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쉐보레 볼트는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383 km)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쉐보레 볼트EV의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 여기에 보조금 혜택이 더해지면 2천만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아쉽게도 2016년도 국내 판매 분은 모두 완료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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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 중인 테슬라 모델 3

지난 7월 28일부터 출고된 테슬라 모델 3의 가격은 3만 5000달러, 주행거리는 약 350km이며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이다. 테슬라는 지난 7월 28일 초기 생산 물량을 인도하는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향후 생산물량을 확대해 2018년까지 사전 계약자들에게 차량을 전달하게 된다. 2020년 이전에 모델 3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지금이 구입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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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소형 SUV 모델 Y, 2020년 출시

테슬라는 이르면 2019년 하반기 또는 2020년에 소형 전기 SUV인 모델 Y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모델 Y는 모델 3의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대신 SUV 전용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개발된다. 하지만, 일부 부품의 공유 모델 3와 공유해 제작될 예정.

 

가격대는 아직까지 불분명하지만, 테슬라의 고급 SUV 모델인 ‘모델 X’보다 대중적인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 볼트EV의 가격이 3만 7500달러 임을 감안했을 때 모델 Y 또한 이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테슬라가 모델 Y를 모델 X보다 소폭 저렴한 차량으로 포지셔닝하는 경우 4만 달러의 가격에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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