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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11월 첫째주 글로벌 핫이슈 5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06 23:46:35

본문

11월 첫째주 글로벌 핫이슈 5에서는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법안, 테슬라의 중국 현지 생산, 메르세데스-벤츠의 상하이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현대 i30 N TCR의 첫 우승, 올해의 자동차 컬러 선호도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미 하원, 전기차 보조금 폐지 제안... 업계는 반발

미국 공화당은 2일 배터리 전기차 구입시 지원되는 구매 보조금을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제안했다. 현재 7500달러의 구매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미 하원의 보조금 폐지 제안으로 테슬라와 GM, 닛산 등 전기차 개발과 양산에 적극적인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각 제조사별로 누적 판매 20만대까지 세금 공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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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조금 폐지와 관련 GM은 EV 보급을 위해 보조금 지급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하원의 제안에 대응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닛산은 EV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한 만큼 구매 보조금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GM, 토요타, 폭스바겐 등이 참여하는 자동차 산업 협회 (AAM) 대변인은 보조금 폐지가 EV 판매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EV 구매자가 고소득 층인 것을 감안하면, 보조금 지급이 필요없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 제안으로 GM의 주가는 1.2%, 테슬라는 6.8% 하락하며 각각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2020년부터 중국서 생산 시작

테슬라의 CEO 엘런 머스크는 3분기 실적 발표 현장에서 2020년부터 중국에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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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중국 생산과 관련해 테슬라와 상해시 정부가 현지에 테슬라 공장을 건설하는데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앨런 머스크는 중국의 생산 공장을 통해 2020년부터 매년 수십만대 규모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은 중국 내 판매 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수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중국 공장에서는 모델 3과 모델 Y의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앨런 머스크는 "중국에서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현지 생산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모델 3는 테슬라 최초의 보급형 모델로 가격은 3만 5000달러부터 시작된다. 현재 모델 3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많지만 생산량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컴팩트 SUV 차량인 모델 Y는 2020년부터 판매 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상하이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시작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해 세계 5대륙을 5개월 안에 완주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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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스트 주행은 '인텔리전트 월드 드라이브'로 불리고 있으며, 테스트 차량은 부분적인 자율주행 기능이 내장된 S클래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독일에서 시작된 테스트 투어는 중국,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거쳐 2018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2018 CES에서 마무리 된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의 자율주행 테스트는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많은 이륜차와 삼륜차, 보행자가 오가는 환경은 유럽이나 미국보다 복잡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자체의 도로 표지판도 복잡하다. 예를 들어, 보행자의 횡단 보도와 같은 흰색 선이 고속도로에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차선마다 다른 속도 제한도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다.

 

 

현대차 첫 서킷용 경주차'i30 N TCR', 유럽에서 우승

현대자동차의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아드리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Adria International Raceway) 서킷에서 열린 ‘TCR 유럽 트로피’ 대회에 첫 출전해 우승했다. ‘TCR 유럽 트로피’는 양산차 기반 경주대회인 TCR(Touring Car Race)시리즈 중 유럽지역 대회로, 레이싱의 본고장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TCR시리즈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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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타겟 컴피티션(Target Competition· 시빅 Type R)팀과 WRT 레이싱팀(골프 GTi) 등 유럽에서 성적이 우수한 정상급 16개 팀 20대만 참가한 가운데, ‘i30 N TCR’은 두 번의 결승경기에서 각각 우승(27분 33초)과 준우승(27분 12초)을 차지했다.

 

i30 N TCR’은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된 서킷 경주용차로, 2.0터보 직분사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이 약 330마력에 달하며 기어를 일렬로 이동해 변속하는 6단 시퀀셜 기어를 채택했다. 또한 서스펜션은 ‘i30 N’의 구조를 기반으로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개조했으며, 18인치 전용 타이어와 함께 브렘보사의 6피스톤 모노 블록 캘리퍼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해 정통 경주용차로서의 성능을 갖췄다.
 
‘i30 N TCR’ 드라이버는 WTCC, ETCC대회 챔피언 출신의 20년 베테랑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이탈리아)가 맡았다.

 

 

자동차 컬러, 블루 컬러 선호도 급증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도료회사인 PPG는 자동차 바디 컬러에 대한 트렌드와 데이터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PPG는 그간 자동차 등 다양한 공업 제품의 색상 선호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7개국의 컬러 디자이너 20명과 협력해 차량 색상에 대한 동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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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는 블루 컬러의 인기가 가장 급상승 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여전히 화이트 컬러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화이트 컬러가 44%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뒤를 이어 블랙 컬러가 15%, 실버 컬러가 10%의 지지를 기록했다. 화이트컬러에 대한 인기는 2016년 47%에서 3% 감소했다. 하지만, 조사 대상 국가 9개국 가운데 7개국에서 화이트 컬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PPG는 "자동차 컬러 트렌드는 패션이나 인테리어와는 달리 매년 큰 변화를 겪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실버는 여전히 인기이지만, 블루와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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