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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5월 넷째주 글로벌 핫이슈 5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5-28 20:24:47

본문

이번 주 글로벌 핫이슈 5에서는 BMW M3의 최강 모델 출시, SK텔레콤 원맵 얼라이언스 결성, 중국의 수입차 가격 인하, 미국의 수입차 관세 인상 검토 관련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BMW, 중국서 수입차 최초로 자율주행테스트 허가 취득

 

BMW는 중국에서 수입차 업체 가운데 최초로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취득했다. 상하이시 지능망네트워크 자동차 도로주행 테스트 추진업무팀은 BMW그룹에 상하이시 지능망네트워크 자율주행 테스트 면허증을 발급했으며, BMW는 상하이 시내의 5.6킬로미터의 직선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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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경제정보위원회는 "대형 자동차 업체들이 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유리함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14일(현지시간) BMW의 7 시리즈 세단에 두 개의 시험 면허를 수여했다"고 밝히고, "상하이가 지난 3월 시험 면허를 발행하기 시작한 이후, 지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인 SAIC와 중국 전기차 신생 기업 NIO는 6,000킬로미터 이상 무사고 주행을 했다"고 전했다.

 

BMW는 현재 상하이에서 자체 기술을 개발하는 6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세계 표준 'HD맵' 구축 위한 글로벌 연합군 결성

 

SK텔레콤이 유럽 · 중국 · 일본 초정밀 지도 대표 기업들과 세계 표준 HD맵 서비스 출시를 위한 「원맵 얼라이언스(OneMap Alliance)」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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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맵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 SK텔레콤 · 유럽 히어(HERE) · 중국 내브인포(NavInfo) · 일본 파이오니아(Pioneer) 등 4개 회사다. ‘히어’는 대표적인 초정밀 지도 및 위치서비스 기업이다. 북미/유럽 등 전세계 200 여개 국가에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정보, 실내 지도를 제공한다. ‘내브인포’는 중국 대표 내비게이션용 지도회사이다. ‘파이오니아’는 일본 대표 자동차 전장제품 업체로 자회사를 통해 고화질 지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원맵 얼라이언스」는 2020년까지 하나의 표준 기반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HD맵을 제작한다. 추후 자율주행차 제조사와 위치기반 서비스 기업 등에 글로벌 표준 HD맵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국, 관세 인하로 수입차 가격 인하

 

테슬라와 아우디와 같은 수입차 업체들이 중국의 관세 인하 결정에 따라 차량의 가격을 인하할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7월 1일부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승용차와 상용차에 대한 관세를 모두 15%로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는 현행 8~25% 수준에서 6%로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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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테슬라는 중국에서 판매 중인 모델 S와 모델 X의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모델 S 75D의 가격은 약 48,000위안 낮아진 710,000 위안, 모델 X P100D는 9만 위안 낮아진 131만 위안으로 조정되었다. 테슬라는 즉시 조정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했으며, 재고차량을 포함해 모든 차량에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우디는 5월 초 가격 인하에 이어 다시 한번 가격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BMW 또한 중국에서의 판매가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 자동차 딜러 협회는 대부분의 수입차량이 고가의 모델인 만큼 관세인하로 인한 가격 인하가 중국 현지 제조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해 중국에서는 120만대의 프리미엄 SUV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중국 총 판매대수의 4% 수준이다.

 


미국, 수입차에 최대 25% 관세 적용 검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차 및 자동차 부품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끼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조업의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고 올해 유럽 자동차 수입 제한을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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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세 인상 조치 검토는 유럽 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일본과 한국 자동차 업계도 예외 조항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최대 25% 고관세가 부과된다. 지난 4월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미국의 관세 인상 움직임과는 달리 중국의 경우 최근 수입차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는 정책을 발표해 미국과 중국의 상이한 자동차 관련 정책이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강의 M3, BMW M3 CS 공개

 

BMW는 M3 CS를 유럽 시장에서 출시했다. M3 CS는 M3 세단을 기반으로 성능을 더욱 높인 한정판 모델로, 전 세계 1200대만 생산되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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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CS는 보닛과 루프 등에 경량 소재인 CFRP (탄소 섬유 강화 수지)를 사용했으며, 차량 중량은 1585kg이다. 또한 차체의 후면에는 전용 탄소 섬유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는 등 공기 역학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리터 직분사 직렬 6기통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은 흡배기를 중심으로 전용 튜닝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M3 컴패티션 패키지보다 10마력이 높은 460마력, 최대 토크는 5.1kgm 높은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가 탑재된다. 0~100km/h 가속시간은 3.9초, 최고 속도는 280km/h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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