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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2월 둘째주 글로벌 테크 이슈 5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1 17:12:45

본문

2월 둘째주 글로벌 테크 이슈 5에서는 보쉬의 자율주행 관련 추가 투자, 마이크로소프트와 톰톰의 제휴 확대, 현대기아차의 복합충돌 에어백, 폭스바겐의 새로운 컨셉카, 쌍용 신형 코란도에 탑재되는 차량 제어 기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보쉬, 자율주행 분야에 추가로 40억 유로 투자

보쉬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 부문에 약 40억 유로를 새롭게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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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의 교통 사고없는 이동성을 실현하기 위해 자율주행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설정하고, 2개의 개발 방향성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부분적인 자율주행 (레벨 2 / 레벨 3)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 (ADAS) 개발이다. 보쉬는 2019년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매출이 20억 유로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번째 방향성은 2020년대 초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자율주행 레벨 4 / 레벨 5 수준의 기술 개발이다. 보쉬는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이 이동성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로봇 택시나 셔틀 서비스 등 기존 이동수단의 상식을 뒤집는 비즈니스 모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쉬는 현재 약 4000명의 엔지니어가 자율주행 연구 개발 부문에에 종사하고 있다. 보쉬는 자율주행 분야에 2020년까지 새롭게 40억 유로를 추가로 투자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지도 및 교통 데이터 클라우드에 통합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는 톰톰 (TomTom)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톰톰의 지도 및 교통 데이터를 마이크로 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톰톰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디지털맵 서비스 기업으로 실시간 디지털맵,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각종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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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톰톰은 제휴를 확대하고 톰톰의 지도 및 교통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에저' (Azure)에 통합한다. 예를 들어, 톰톰과 연동되는 '에저 맵스'(Azure Maps)를 이용해 농작물의 산지에서 소매점, 식당, 주택 등의 배달업무를 간소화 할 수 있다. 최신지도 및 교통 정보를 사용해 배달 범위를 결정하고 배달 경로를 최적화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는 톰톰의 에저 맵스 SDK와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요금과 교통량 확인, CO2 배출량과 소음의 저감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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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충돌이란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나 시설물과 연이어 충돌하는 경우를 뜻하는데, 북미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만 6000여 건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복합충돌이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이번에 개발된 현대·기아차의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에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만큼 충격이 약했을 경우, 탑승자의 불안정한 자세와 속도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정밀하게 계산해 이후의 충돌에서는 기준 충격 강도를 낮추거나 작동시점을 조절해 에어백이 더 쉽고 빠르게 작동되도록 개선됐다.

 

 

폭스바겐, 버기를 모델로 한 순수 전기 컨셉카 공개

폭스바겐은 미국식 듄 버기(Dune Buggy)를 모델로 한 순수 전기 컨셉카를 오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컨셉카는 고정된 지붕이나 일반적인 형태의 문을 없앰과 동시에 오프로드 타이어가 장착된 독립형 휠과 오픈 사이드 실 등이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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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 디자인 부문 책임자는 “버기는 넘치는 에너지와 활력을 네 바퀴 위에 담아낸 모델로, 단순한 차 그 이상이다“ 라며 “이러한 속성을 고스란히 ‘e-버기‘에 구현했는데, 이는 클래식 차량에 대한 현대적인 새로운 해석이며, 무엇보다 e-모빌리티가 창출해낼 수 있는 감성적인 유대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고 말했다.

 

 

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딥컨트롤 (Deep Control)’ 차량제어기술 적용

쌍용차는 오는 3월 출시되는 코란도를 통해 새로운 차량제어기술인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스캐닝하여,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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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딥컨트롤이 적용된 코란도를 통해 상용화 최고 수준인 Level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가 적용된 코란도는 동급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즉, 앞선 차량을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한편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게 된다. 또한,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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