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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2월 셋째주 글로벌 테크 이슈 5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8 23:28:22

본문

2월 셋째주 글로벌 테크 이슈 5에서는 아마존의 모빌리티 분야 투자 확대, 긴급제동장치 의무화, 소프트뱅크의 라스트마일 배송 부문 투자, GM의 전기자전거 출시, 차멀미 줄여주는 안경 등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아마존, 자율주행과 EV에 투자 확대

미국 아마존이 신흥 전기차 제조사인 리비안 오토모티브에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올해로 3번째. 아마존은 자동차 생산이 아닌, 물류 혁신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리비안 오토모티브는 2020년부터 EV 픽업트럭을 양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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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제품 배송 물량은 매년 20% 가까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선 식품 배달에서 웹 서비스, 의약품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에 손을 펼치고 있다. 아마존의 성공에 필수적인 열쇠 중 하나는 바로 신속하고 저렴하게 상품을 배송하는 능력이다. 아마존은 지난 해 배송 부문에 280 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사업 분야 확대에 따라 배송 부문에 대한 비용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마존은 배송비 증가를 고객에게 부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배송 체계 확립을 통해 줄이려고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배송비용을 줄이기 위해 EV와 자율주행, 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2012년에는 키바 시스템즈를 인수하고 창고에 로봇을 설치해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해 토요타가 공개한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인 'e-Palette'의 테스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월 초에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업체인 오로라에 5억 3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긴급제동장치 의무화, 한국 포함 40개국 합의

UN 유럽 경제위원회(ECE)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국이 긴급 제동 장치 도입을 의무화하는 규제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긴급제동 장치는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의 접근을 감지하고, 충돌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시스템의 경고 알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충돌을 방지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으로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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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유럽 연합에서는 9500명 이상이 도시 지역에서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긴급제동장치 도입을 의무화함으로써 교통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로 NCAP의 조사에 따르면, 긴급제동 장치는 저속에서의 추돌사고를 약 38%의 감소시킨다. 유럽위원회의 추정에 따르면, 긴급제동 장치를 통해 EU 내에서 매년 1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긴급제동 장치 도입을 의무화하는 규제안은 2019년 6월 정식 채택을 위한 세계 포럼에 제출된다. 채택 후 새로운 규정은 2020년 초 발효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 자율주행 배송 기업 '뉴로'에 9억4천만달러 투자

소프트뱅크는 자율주행 배송 스타트업 기업인 뉴로(Nuro)에 9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투자금은 뉴로의 배송서비스 확대와 신규 파트너 인력 강화, 자율주행 배송 로봇 개발 등에 사용된다. 뉴로는 지금까지 총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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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는 최종 구매자에게 제품을 배송하는 '라스트 원 마일' 배송을 위해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해 미국 아리조나에서 테스트 중이다. 초기 테스트 차량은 토요타 프리우스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이었지만, 지난 해 12월부터 자체 개발한 배송전용 로봇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미국 아리조나 주 피닉스에 인접한 교외 지역에서 무인 주행을 통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차멀미 줄여주는 안경 '시트로엥', 전 세계 1만5천개 판매

시트로엥 (Citroen)은 차멀미 증상을 억제하는 안경인 '시트로엥 (Seetroen)'의 전 세계 판매가 1만 5000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안경은 4개의 링이 붙어 있고 그 안에는 파란 액체가 들어있다. 이 액체가 수평선의 역할을 해 차멀미 증상을 억제한다. 원래는 선원용으로 개발된 기술이지만, 시트로엥은 모든 교통 수단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 했다. 안경은 흰색의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으며, 파리에 본사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5.5'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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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의 탑승객은 차멀미 증상이 나타나면 안경을 착용하면 되고, 이후 스마트 폰이나 책 등을 보는 10분 후면 차멀미 증상이 크게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이 안경은 유럽에서 2018년 7월 99유로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는 1만 5000개가 판매되었다.

 

 

GM, 전기자전거 브랜드 출시... 2019년 봄부터 판매

GM은 새로운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ARIV'를 런칭하고, 2019년 2분기부터 유럽시장에 전기자전거를 출시한다. 현재 사전 계약 중이며, 독일에서의 사전 예약 가격은 2750유로 (약 34만원)부터 시작된다. GM은 2023년까지 신형 전기자동차 20개 차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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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한 전기자전거는 컴팩트 eBike인 'Meld'와 접이식 전기자전거인 'Merge' 2종. 먼저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자전거 보급율이 높은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3개국에서 출시된다. 전기자전거에 탑재된 전기모터는 4단계로 출력을 조절하며, 최고 25km/h로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GM의 EV용 배터리와 같은 엄격한 안전 기준을 준수해 생산되었다. 배터리의 충전 시간은 약 3.5시간. 1회 충전으로 최대 64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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