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서비스 - 컨버터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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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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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25 16:4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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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꼬박꼬박 잊지않고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속 장면들이 있다. 어떻게서든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 연인들과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지 않고 돌아서는 연인들... 그리고,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선루프를 열고 바람을 맞는 연인들의 모습. 자동차에 별 관심이 없는 여성분들도 선루프만 보면 열고 낙 바람을 맞고 싶어한다는 건 참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드라이빙을 즐기면서 푸른 하늘을 만나고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즐거워하는 로맨스이기도 하다.
오늘 애프터서비스에서는 차안 가득 햇살을 담을 수 있는 오픈탑 모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금속재질의 하드탑 컨버터블 차량도 있고 천재질의 소프트탑 컨버터블 차량도 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전동식 하드톱은 자동차 메이커의 기본 구색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초대 SLK로 시작된 전동식 하드톱은 푸조 206CC로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됐다. 2000년대 들어서 전동식 하드톱의 출시가 이뤄지면서 이제 대부분의 메이커가 쿠페-컨버터블 모델을 라인업에 갖추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가볍고 작동시간이 빨라진다는 점이다.
4대의 컨버터블 차량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에디터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오늘 애프터서비스에서는 차안 가득 햇살을 담을 수 있는 오픈탑 모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금속재질의 하드탑 컨버터블 차량도 있고 천재질의 소프트탑 컨버터블 차량도 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전동식 하드톱은 자동차 메이커의 기본 구색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초대 SLK로 시작된 전동식 하드톱은 푸조 206CC로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됐다. 2000년대 들어서 전동식 하드톱의 출시가 이뤄지면서 이제 대부분의 메이커가 쿠페-컨버터블 모델을 라인업에 갖추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가볍고 작동시간이 빨라진다는 점이다.
4대의 컨버터블 차량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에디터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