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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의 애프터서비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분석, 가속화 되고 있는 전동화 전략,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부터 소소한 자동차 관련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와 깊이있는 분석이 더해진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애프터서비스 - 르노삼성 뉴 QM5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06-30 13:17:27

본문

르노삼성의 QM5가 페이스리프트로 분위기를 쇄신해 공개되었다. 파워트레인의 개선을 통해 연비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내외관의 변화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판매모델의 종류가 적은 르노삼성차에게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동급의 국내 라이벌 모델들과 비교할 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국내 판매 볼륨을 생각하면 이해할 만한 수준의 차이이다. 이러한 볼륨의 차이를 르노삼성은 타 메이커에 비해 월등한 AS로 극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새로운 SM7과 함께 올해 르로삼성의 판매를 견인할 새로운 QM5의 변화의 폭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이미지 상단이 뉴 QM5, 하단이 구형 QM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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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이 그렇듯이 얼굴 부분의 이미지 변화가 크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그래픽과 헤드램프의 디자인 변경이 그것이다. 더 정리되어 보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아래쪽의 범퍼와 안개등의 디자인도 달라졌다. 범퍼 부분의 캐릭터 라인의 채용으로 날카로운 인상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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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의 실루엣은 그대로다. 대부분의 CUV들이 다목적성을 강조할 경우 D필러 부분을 직선에 가깝게 해 공간을 확보하는데 반해 QM5는 경사지게 처리해 기능성보다는 디자인을 우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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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에서는 위 아래로 분리되어 열리는 소위 클램셸 테일 게이트를 채용해 아웃도어 라이프에서의 활용성을 높여주고 있다. 위쪽의 글래스 부분에서 범퍼 쪽으로 이어지는 선의 처리가 매끄럽다.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525×1,855×1,695(1,710;루프랙)mm, 휠 베이스 2,690mm로 범퍼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전장이 5mm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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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경우 질감의 변화가 주를 이룬다. 좌우 기둥을 피아노 블랙으로 처리했으며 메탈 트림의 네 개의 원형 에어 벤트 센터페시아에 위치해 있다. 틸팅& 텔레스코픽 기능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의 스포크 부분에 크롬 도금 트림을 적용해 엑센트를 주었다. 과거와 큰 변화는 없는 듯. 그 안으로 보이는 계기판도 레이아웃에 차이가 없다. 가운데 커다랗게 속도계를, 좌우에 타코미터와 연료계 등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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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시트는 이런 장르의 모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더블 폴딩 풀 플랫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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