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서비스 - 스티어링 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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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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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1-27 12:3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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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운전자가 가장 끈끈한 정(?)을 나누게 되는 부분은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운전자의 손과 그 손이 감싸쥔 스티어링 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혹자는 그럼 가장 많은 면적이 닿아있는 시트가 아니겠느냐하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구지 변명을 해보자면 시트없이는 운전해도 스티어링 휠 없이는 운전할 수 없다는 것이 그에 대한 답이 아닐까.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와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한 파츠이다. 좌우 360도를 움직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버튼들이 장착되어 구지 센터페시아 쪽으로 손을 가져가지 않더라도 시선의 이동없이 다양한 작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운전자가 착석을 했을 때 가장 가까이 접해 있는 부분이기에 디자인 감각도 소홀하게 할 수 없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이번 에프터서비스에서는 그간 소개되었던 시승차량 가운데 인상적이었던 스티어링 휠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와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한 파츠이다. 좌우 360도를 움직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버튼들이 장착되어 구지 센터페시아 쪽으로 손을 가져가지 않더라도 시선의 이동없이 다양한 작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운전자가 착석을 했을 때 가장 가까이 접해 있는 부분이기에 디자인 감각도 소홀하게 할 수 없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이번 에프터서비스에서는 그간 소개되었던 시승차량 가운데 인상적이었던 스티어링 휠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