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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파워트레인의 미래 – 18. 급 가속하는 전동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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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29 1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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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사분기 전 세계 거의 모든 자동차업체의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전동화차의 판매는 증가일로에 있다. 그만큼 전동화에 관한 뉴스도 넘쳐난다. 전동화차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시장은 물론 중국이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는 정부의 지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 1~9월 누계 판매대수는 2017년 같은 기간보다 81.05 % 증가한 72만 1,500 대, 생산은 73.05 % 증가한 73만 4,600 대가 팔렸다. 2017년 중국 시장 신에너지차 판매대수는 77만 6,000대였다. 절대수치는 아직 미미하다고 할 수준이지만 성장세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전동화 전략을 정리해 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전동화차 판매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조사기관들의 판매 대수 전망의 경우 기관 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JD파워의 경우 2025년까지 전 세계에 978만대의 전동화 차량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 데 반해, 롤랜드버거는 2,330만대까지 전망하는 등 편차가 크다.

 

IHS마킷은 2025년 전동화차 판매가 2,044만대 가량에 달하고 그 중 절반 가량이 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차지할 것으로 보았다. 후지경제연구소는 5년마다 자료를 발표하는데 2016년 보고서에서는 2011년 2025년 3,210만대의 전망에서 크게 후퇴한 2035년 1,720만대로 전망했다. 그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고 다음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 등의 순이었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235만대 (하이브리드 162만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만대, 배터리 전기차 43만대) 규모였던 글로벌 전동차 시장은 2025년 1,627만대 (하이브리드 439만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32만대, 배터리 전기차 752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2025년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세는 뚜렷하지만 그만큼 정확한 시장 예측이 어려운 부문이 전동화차 부문이다. 그런 중구난방의 전망과는 별도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전동화 전략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토요타 ZEV 팩토리


전동화 부문의 선구자는 토요타자동차다. 1997년 출시한 세계 최초 양산 시판형 하이브리드 전기차 프리우스를 비롯해 누계 판매대수 1,100만대를 돌파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 변화가 일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하고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계획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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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배터리 전기차 보급을 위해 2030년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 15조원을 투자한다. 전동화차 판매 550만대 이상으로 이 중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는 100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토요타가 발표한 배터리 개발 전략에는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전지도 포함된다. 전고체 전지의 경우 2020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생산은 파나소닉이 맡게 된다.

 

이와 더불어 토요타 자동차는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등 차세대 친환경차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새로운 사내 부서를 설립했다. 토요타 ZEV팩토리라는 이름 하에 그동안 개발과 생산, 사업 등 각 부문에 분산해 있던 200명의 인원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해 상품화 속도를 올린다. 50명 규모였던 배터리 전기차사업기획실을 모체로 연료전지 전기차의 개발과 생산 인력 등을 충원하는 형태다. 토요타는 2020년 전반에 10개 차종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고 연료전지전기차의 차종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르노/닛산/인피니티 'e-POWER'/미쓰비시


시판 배터리 전기차의 개척자인 닛산은 2010년 리프 출시 이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누계 판매대수 54만대를 돌파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다양한 배터리 전기차를 라인업하고 있다. 닛산 리프를 비롯해 소형 상용밴 'e-NV200', 르노 "'조에(ZOE)", '캉구 ZE', 'SM3 ZE', '플루언스 ZE', 도심용 2인승 EV인 '트위지'등이 있다. 미쓰비시 브랜드도 BEV인 'i-MiEV'(아이미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웃 랜더 PHEV'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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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은 에너지 서비스회사를 설립해 전동화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르노 그룹은 앞으로6 년간 21 개의 신차를 출시한다. 그 중 배터리 전기차가 8 개, PHEV 등 전동화 차 12종을 투입한다. 르노 에너지 서비스는 바로 이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 된 것으로 전기 이동성과 에너지에 특화된 새로운 회사이다.

 

닛산자동차는 2020년부터 고급형 배터리 전기차를 양산한다. 해외시장에서는 인피니티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닛산 브랜드로 판매된다. 닛산은 '인피니티'를 전기차에 중점을 둔 브랜드로 변경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21년 이후 모든 신형 인피니티 차량은 BEV 또는 'e-POWER'라 불리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닛산은 2018년 8월부터 중국에서 실피를 베이스로 하는 배터리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 닛산은 2023년 3월기까지 연간 10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이 있다. 그를 위해 모두 7개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

 

 

현대 아이오닉/기아 니로


하나의 모델로 세 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수 있는 아이오닉을 시판하고 있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동화 전략이 더욱 강화되었다. 현대차기아그룹은 2025년까지 38개 전동화 차량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전동화 판매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31개 전동화 차종에서 7개 차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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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도심용 배터리 전기차로 초기 시장을 육성 한 후, 정거리 전기차 개발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대차 그룹은 코나 일렉트릭과 니로 EV 등 주행거리 400km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했다. 2020년 이후 제네시스 브랜드로 출시될 예정인 배터리 전기차는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2017년 현재 2개 차종인 배터리 전기차를 2025년 15개종으로 늘려 배터리 전기차 부분에서 글로벌 탑 3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i 브랜드 / iNEXT


판매 증가면에서는 BMW가 가장 주목을 끌고 있다. BMW그룹의 2018년 1~9월 전동화차 판매대수는 2017년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9만 7,543대였다. BMW그룹의 2017년 전동화차 판매대수는 2016년보다 65.6% 증가한 10만 3,080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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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에는 i 브랜드의 BEV와 PHEV i3와 PHEV i8을 기본으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X5에 PHEV의 iPerformance를 라인업하고 있다. 미니 브랜드에는 신형 미니 크로스오버에 PHEV, 쿠퍼 S.E. ALL4가 있다. BMW는 2018파리오토쇼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 i3의 120Ah사양을 공개했다. 배터리 크기는 그대로이지만 축전용량을 현재의 94Ah의 33.2kWh에서 42.2kWh로 27%높였다. 이에 따라 1회 충전 항속거리가 기본형이 최대 300~359km, i3s가 280~345km로 20% 가량 늘었다.

 

2019년에는 미니 일렉트릭, 2020년에는 BMW iX3, 2021년에는 iNEXT를 출시할 예정이다. iNEXT는 SUV와 미니밴의 성격을 갖춘 모델로 2021년에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능적으로는 레벨3의 자율주행 기술의 채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 또 운전자가 없는 라이드 셰어링에 사용되는 것도 계산하고 있다. 2021년에는 I 브랜드의 세 번째 모델 i4도 시판이 예정되어 있다.

 

 

아우디 e-tron


아우디는 2018년 5월 브랜드 미래 전략 ‘아우디. 진보. 2025.’를 발표했다. 2025년까지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전동화 차량의 비중을 33% 수준으로 높이고, 전 모델 시리즈에 배터리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투입해,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이고 8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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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배터리 전기차 e-트론은 그 전략이 시발점이다. 아우디 e-트론 (Audi e-tron)’은 아우디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양산 모델로 풀사이즈 SUV이다.

 

아우디 e-tron 의 구동방식은 앞 뒤에 전기모터를 채용한 전동 4WD 콰트로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95kWh. WLTP기준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 150kWh까지는 차데모 방식에도 대응하며 가격, 성능, 시판 시기 등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EQC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을 끄는 기술은 패들을 사용해 3단계로 회생 브레이크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본격적인 2계통 브레이크를 채용한 것이다.

 

BEV 스포츠카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부품 공유를 전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포르쉐과 공동으로 개발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는 채용하지 않는다.

 

 

메르데세스 벤츠 EQ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동화 브랜드 EQ의 첫 번째 모델 EQC가 공개됐다. EQ는 Electric 과 Intelligence라고 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 정점에는 2019~2020 시즌부터 출전 예정인 포뮬러E가 있다. EQC는 80kWh의 2차 전지를 탑재한 SUV쿠페로 차체 크기는 메르세데스 벤츠 GLC와 비슷하다. 2019년부터 생산될 예정으로 한국시장에는 2020년경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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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브랜드의 다음 모델은 2020년경에 출시 예정인 스마트 EQ와 EQA다. 이미 스마트 브랜드는 내연기관 버전을 폐지하고 모든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로 하는 EQ스마트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S클래스 등급의 EQ모델도 개발 중이다.

 

또한 EQ에는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PHEV의 EQ파워라고 하는 서브 브랜드도 있다. 이미 시판되고 있는 PHEV와 48볼트 전원 시스템을 사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계기판에는 EQ라고 하는 파란색 로고가 채용되어 통상 모델과 차별화되고 있다.

 

또 하나 EQ파워 중에서도 EQ파워+가 주목을 끈다. 이는 2017동경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원과 같은 수퍼카다.  포르쉐 918과 맥라렌 P1과 같은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최고의 성능을 갖춘 EQ파워+인 것이다. 이 고성능 기술을 바탕으로 F1머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전동화라는 큰 과제를 실현하고 있지만 그 내막에는 내연기관 기술의 개발도 동반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이다.

 

 

폭스바겐 ELECTRIC FOR ALL


폭스바겐은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일렉트릭 포 올(ELECTRIC FOR ALL) 전략을 발표했다. 동시에 전기차 전략의 핵심인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모듈형 전기 구동 매트릭스; Modular Electric Drive Matrix)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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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대대적인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일렉트릭 포 올 전략은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기차를 출시해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선언이다. 폭스바겐은 이와 함께 고성능 충전 인프라인 폭스-월박스(Volks-Wallbox)의 디자인 프로토 타입도 함께 선보였다.

 

폭스바겐 I.D.의 시판 모델도 등장했다. 기존 MQB플랫폼이 아닌 전동화를 고려한 신세대 모듈러 플랫폼 MEB를 베이스로 한 모델이다. I.D.는 리어 도어를 디지털 키를 채용한 슬라이딩식으로 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장비를 만재하고 있다. 시판은 2019년부터로 예정되어 있다. 2022년까지 전 세계에 27개의 MEB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Porsche Tycan


포르쉐는 2019년 배터리 전기차인 ‘타이칸’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배터리 전기차 시대에 진입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칸의 뒤를 이을 배터리 전기차들도 대기하고 있다.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배터리 전기 SUV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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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021년에 마칸의 차세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 마칸의 후속 모델이 배터리 전기 SUV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마칸도 아우디 Q5의 플랫폼을 응용하고 있기 때문에 E-트론의 플랫폼을 응용하여 만들 수 있다. 아우디의 전기 플랫폼인 PPE도 포르쉐가 같이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응용이 가능하다.

 

포르쉐는 타이칸을 필두로 다양한 변형 모델을 준비 중이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양산도 결정됐다. 또한 박스터와 카이맨도 배터리 전기 모델로 변형될 가능성이 높다. 포르쉐는 이미 2011년에 박스터 E 프로토타입 모델을 제작한 적이 있다. 포르쉐는 2025년에는 전동화차의 비율을 50%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 XJ BEV


재규어 브랜드도 EV 전문 브랜드로 거듭 난다는 계획이다. I-Pace를 공개한 재규어는 향후 5~7년간 자사의 내연기관 차량을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먼저 대형 세단 XJ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 2년 내 출시될 예정이다. 포르쉐 타이칸, 테슬라 모델 S 등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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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전동화 플랜을 통해 높은 수익성뿐만 아니라 배출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브랜드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모델체인지를 하게 될 XE와 XF도 배터리 전기차로 대체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 에는 거의 모든 모델의 전동화를 추구한다.

 

 

볼보 Polstar


볼보 자동차는 2019년 이후 판매되는 모든 모델에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볼보는 전동화 차량에 대한 고객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볼보 산하의 폴스타를 분리해, 전동화차 전문 고성능 개발 브랜드로 육성한다. 또한 2019년 이후 출시되는 모든 볼보 자동차에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전동화를 미래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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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5대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그 중 2대는 폴스타 브랜드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5대의 전기차 이외에도 전 모델에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을 라인업에 추가한다.

 

 

GM Volt / Bolt


GM은 2026년에 전 세계에 10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GM은 현재 쉐보레 브랜드의 소형 EV '볼트 EV'를 미국시장에서 판매 중이며, 중국에서도 여러 모델에 EV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판매 규모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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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GM은 2021년에 새로운 EV 전용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승용차량에서 크로스오버, SUV, 상용차까지 배터리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 개발에 있어서는 비용 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볼트 EV에 사용하고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가격을 30% 낮춰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GM은 최근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등 제로 에미션차에 관해 미국 독자의 NZEV(National Zero Emission Vehicle) 보급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을 미국 정부에 요청했다. 2030년까지 700만대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하고 3억 7,5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포드 팀 에디슨


포드는 2022년까지 차량의 전동화에 110억 달러 이상을 투자 할 계획이며, 이 투자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대거 확대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전 세계에 판매하는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40개 차종으로 늘리고 이 중 16개 차종은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포드는 '팀 에디슨'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해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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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향후 공개될 16개 차종의 배터리 전기차 가운데 한 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드에 따르면, 고성능을 추구하는 전기 SUV로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 거리 480km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드는 이 차량을 2020년부터 시판할 예정이며, 포드를 대표하는 차량인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 전기 SUV가 될 것으로 보인다.

 

 

Tesla 상하이 공장 건설


2018년에도 테슬라는 뉴스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주식 상장 폐지를 검토했다가 미국 증권거래소로부터 조사를 받았고 GM의 제품 개발전략을 총괄했던 밥 러츠는 일론 머스크의 퇴직을 권유해 주목을 끌었다. 그동안 생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8월 판매대수가 2만대를 넘겼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긍정적인 뉴스도 나왔다. 그리고 3사분기에는 2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는 뉴스가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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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것은 상하이시 정부로부터 86만 4,885 평방 미터의 토지를 구입한 것이다. 테슬라는 20억 달러를 투자할 이 공장에서는 모델3와 모델 Y를 생산하며 연간 생산용량은 25만대다. 테슬라의 생산 공장 건설은 중국 정부가 외국 자동차 회사에게 자회사를 설립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의 발표 후 첫 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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