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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5년부터 안드로이드 오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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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7-02 09: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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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5년부터 안드로이드 오토 채용

혼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2015년 자사의 시판 모델에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이 개발한 차량 탑재용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이다. 스티어링 휠의 스위치를 사용해 스마트폰 등 단말기의 어플리케이션을 조작할 수 있다. 또 음성입력 명령에도 대응한다. 주행중에도 내비게이션, 통화, 음악재생 등을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다.

구글은 2014년 6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차 개발자회의 구글 I/O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회의장에 혼다는 시빅 데모카를 전시해 안드로이드 오토의 기능을 소개했다.

안드로이드 대응 스마트폰을 차량측의 USB 포트에 케이블로 접속한다.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대시보드 가운데의 모니터에 표시할 수 있고 스티어링 휠의 스위치로 조작을 한다.

혼다는 2015년 일부 혼다와 아큐라차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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