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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모든 차량의 스마트폰 통합을 위한 단말기 개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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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10-08 21:12:04

본문

요즘 스마트폰은 거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모든 기능에 익숙해지면, 다시는 스마트폰 없이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운전하는 동안에도 마찬가지다. 많은 금지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운전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안전 규정에 따르면 운전자는 차량의 온보드 컨트롤(Onboard Control)을 사용하여 전화를 걸고, 문자 메시지를 읽고,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은 운전자의 통신 요구사항에 대응하여, 다기능 스마트폰 단말기(MFST)를 통해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토대를 전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한다.

내용

- 무선 충전: 무선 충전 시스템은 무선 전력 위원회(Wireless Power Consortium, WPC)가 제정한 “QI” 표준을 만족하며, 표준 USB 충전과 유사한 충전 전류를 제공하고 케이블 충전 시스템과 충전시간이 비슷하다.
- 무선 안테나 커플링: 콘티넨탈의 스마트폰 단말기는 무선 기술을 사용하여 차량의 외부 전화 안테나에 연결한다.
- 근거리 무선 통신 (NFC): 콘티넨탈 단말기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통해 차량의 아키텍처에 스마트폰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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