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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18년부터 모든 신차에 e콜 의무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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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2-16 0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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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18년부터 모든 신차에 e콜 의무화 전망

EU가 e콜의 의무화를 추진한다. 2018년부터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 및 상용차에 e콜을 의무적으로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행 시기는 2018년 3월 1일로 잡혀 있으며 아직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e콜은 GM 온스타 또는 메르세데스의 SOS와 같은 기능이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EU의 112 응급 서비스와 연결된다. 운전자 또는 승객이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다. 유럽의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만 6,000명이었다. e콜을 탑재했을 때 도심 내 구조 시간은 60%, 교외 지역에서는 50%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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